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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캘거리 공항, 발디딜 곳 없을 정도 - 성수기 6백만 명 이용 전망, 앨버타 여행특수 기대

사진 출처: Milesopedia  
(서덕수 기자) 국제 정세 여파로 인한 비싼 항고요금에도 불구하고 올 여름 캘거리 국제공항은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시즌을 맞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여름 여행특수에 큰 기대를 나타내고 있다.

캘거리 공항은 올 여름 성수기 시즌 610만 명 이상, 하루 평균 6만 6천 명의 이용객들이 드나들 것으로 전망했다. 캘거리 국제공항 운영책임자 크리스 마일즈 씨는 “올 여름 시즌은 기대와 우려가 섞인 예상을 하고 있다. 여행객들이 원하는 곳을 선택하는데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선호하는 여행지로 캘거리, 앨버타가 꼽히고 있는 점은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해 여름 성수기 시즌에 4백만 명을 돌파하면서 신기록을 세운 캘거리 국제공항은 올 해 7, 8월에 걸쳐 말그대로 폭발적인 여행객수 증가를 맞이 할 것으로 보인다.

캘거리 관광청은 “올 해는 여러가지 상황으로 인해 국제여행보다는 국내여행에 초점이 맞춰진다. 국내 여행이 지난 해보다 무려 4%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여 캘거리가 그 여행의 주요 목적지로 꼽히고 있다”라고 밝혔다.

올 여름 캘거리에는 무려 75건의 주요 이벤트 행사가 열린다. 이 중 가장 큰 행사로는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BMO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 여호와의 증인 국제대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관광청은 이 행사에 전 세계에서 2만 3천 명 이상이 캘거리를 찾을 예정이며 이들이 캘거리에서 소비하는 규모가 엄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광청 알리샤 레이놀즈 CEO는 “올 해 캘거리는 엄청난 인파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란 전쟁으로 인한 고유가, 비싼 항공운임료에 불구하고 캘거리는 현재 완전한 예약상태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사 등록일: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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