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 2025년 재정운용 실적보니? - 균형재정 달성, 외부악재 속에서 탄탄한 시정 평가
출처: 출처: 캘거리 헤럴드
(서덕수 기자) 지난 주 캘거리 시의 2025 결산보고서가 발표되었다. 관세전쟁, 인구급증, 고물가 압박 등 경제 환경이 최악의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견실한 재정운용을 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전체적으로 총 세수는 2024년 대비 7억 4천만 달러가 증가한 56억 달러, 총 비용은 전년 대비 3억 8천만 달러가 늘어난 53억 달러를 집행해 실질적인 균형재정을 달성했다. 총 자산은 121억 달러, 부채는 71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유보자금은 지난 해 말 38억 달러로 2024년 대비 1천 5백만 달러가 줄어든 수치이다. 시 재정안정기금은 13억 달러로 전년 12억 달러보다 1억 달러가량 늘어 났다. 이는 시가 세금기반으로 사용하는 총 지출의 10.8%선을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시의회의 재정안정기금유보 비율 목표 15% 보다는 낮지만 최저 보유기준 5%보다는 두 배 가량 많은 상태이다.
시의 총 투자수익은 총 4억 9천만 달러를 기록해 단일년도 투자수익으로는 최대를 기록했다. 로드 바비노 시 수석투자책임자는 “2025년 투자포트폴리오는 총 5.18%의 수익률을 창출했다. 총 투자규모는 지난 해 말 기준 72억 달러 수준이다”라고 설명했다.
시의회 결산소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Ward 2의 제니퍼 와이니스 시의원은 “지난 해 시의 결산보고서를 보니 상당히 견고한 재정운용했다는 것을 알 수 있어 마음이 놓였다. 경제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재정을 안전하게 운용한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