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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 고든 램지의 ‘헬스 키친’이 내년 초 에드먼튼에서 문 연다 - 캐나다 최초 지점으로 ‘리버 크리 리조트’에 자리 잡아

사진 출처 : 에드먼튼 저널 
(박미경 기자) 유명 셰프 고든 램지의 레스토랑 ‘헬스 키친’이 내년 초 에드먼튼에서 문을 연다. 고든 램지가 진행하는 셰프 선발 리얼리티 쇼 ‘헬스 키친’과 같은 이름이다.

"대담한 맛과 감각의 시그니처 블렌드"로 유명한 이 레스토랑은 캐나다 최초 지점으로 에드먼튼 서쪽 에녹의 ‘리버 크리 리조트 & 카지노’에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 레스토랑에서는 상징적인 소고기 웰링턴을 비롯한 쇼의 다른 연계 메뉴들을 선보이며, 이를 필두로 에드먼튼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리버 크리의 CEO인 빅 마하잔은 보도자료를 통해 "램지 셰프와 함께 캐나다 최초로 헬스 키친을 리버 크리 카지노에 오픈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램지는 "내년 초 리버 크리 리조트에 새로운 헬스 키친이 오픈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캐나다에서는 항상 따뜻한 환영을 받는데 앞으로 몇 달 동안 새 레스토랑이 활기를 띠게 될 거라 생각하니 기대된다."고 전했다.

헬스 키친은 마이애미에서 타호 호수까지 미국 전역에 7개의 지점이 있다. 첫 번째 헬스 키친 레스토랑은 2018년에 문을 열었다. 캐나다에서는 밴쿠버 지역에 두 곳으로 코퀴틀람의 고든 램지 버거와 리치몬드의 고든 램지 스테이크가 있다.

기사 등록일: 2025-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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