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데이 맞아 캘거리 다운타운 곳곳서 무료 축제 열린다 - ‘파우와우’를 비롯해 라이브 공연, 페이스 페인팅, 푸드 트럭 등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캐나다 데이를 맞아 캘거리 다운타운 전역에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무료 축제와 문화 행사가 펼쳐진다.
올해 캐나다 데이 행사는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 오클레어 플라자, 시엔 록 공원, 시청사, 해리 헤이스 녹지, 이스트 빌리지, 컨플루언스 역사 유적지 및 공원 등 여러 장소에서 하루 종일 진행된다. 시민들은 공원과 광장, 강변 공간을 오가며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원주민 문화를 조명하는 ‘원주민 스포트라이트’와 ‘파우와우’를 비롯해 문화 카루셀, 라이브 공연, 음악 무대, 페이스 페인팅, 푸드 트럭 등이 운영된다.
프린스 아일랜드 공원에서는 오후 2시부터 9시 30분까지 메인 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에는 놀이터와 피크닉 공간, 가족 친화형 비어 가든, 휴게 공간, 음식 판매대가 마련되며, 메인 무대 공연에는 캐나다 아티스트 Michela Sheedy, Micah Sage, Jamie Fine, Kardinal Offishall, Tia Wood가 출연한다. 올해 헤드라이너인 Walk off the Earth가 피날레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컨플루언스 역사 유적지 및 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원주민 스포트라이트와 파우와우, 원주민 공예품 시장, 티피 및 사냥꾼 텐트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스포츠 캘거리 허브에서는 에어 축구, 루지, 바이애슬론, 스키 점프 등 다양한 스포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음식 판매 부스도 운영된다.
시청사와 시엔 록 공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용 행진, 사자춤, 문화 패션쇼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휴게 공간과 다양한 음식 노점도 마련된다.
오클레어 플라자에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라이브 음악과 춤 공연, 페이스 페인팅, 일회성 타투, 놀이터, 해변 및 물놀이 시설, 다양한 음식 노점이 운영된다.
이스트 빌리지에서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에어브러시 타투와 페이스 페인팅, 캘거리 관광청 부스, EAST 팀 부스, 그레이 컵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캘거리 시의 행사 기획자 크리스티나 팀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캐나다 데이는 모두가 함께 모이는 날”이라며 “올해는 캘거리 다운타운 전역에서 그 정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축제의 대미는 오후 11시 스탬피드 공원 상공에서 펼쳐지는 불꽃놀이가 장식한다. 불꽃놀이는 맥스 벨 센터 주차장과 인근 녹지 공간에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무료 캐나다 데이 셔틀버스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오클레어와 이스트 빌리지를 연결해 방문객들이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