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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탬피드 퍼레이드 참가한 주수상, 환호와 야유받아 - 관중 31만 5천 명, 125개 팀 참가

다니엘 스미스 (사진 출처 : City News) 
(박연희 기자) 캘거리 스탬피드의 2026년 퍼레이드에는 약 31만 5천 명이 거리로 나와 퍼레이드를 지켜봤다.
퍼레이드를 좋은 자리에서 관람하기 위해 일부 시민들은 자정에 의자를 미리 가져다 놓기도 했으며, 많은 시민들은 오전 9시에 시작하는 퍼레이드를 보기 위해 3시간 전부터 다운타운에 나와 자리를 잡았다.
올해로 114회를 맞은 캘거리 스탬피드의 퍼레이드에는 한국팀 포함 총 125개 팀이 참가했다.

앨버타 주수상 다니엘 스미스도 UCP 장관들과 함께 마차에 타고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퍼레이드를 관람하던 일부 시민들은 그녀에게 “사랑해요, 다니엘”이라고 외치며 환호하고 박수를 보냈으며, 일부는 야유를 보내며 “캐나다”를 외치기도 했다.
이 밖에 캘거리에서 태어나고 자란 연방 보수당 대표 피에르 포일리에브르도 이번 퍼레이드에 참가했다. 그는 “고향에 돌아와 매우 기쁘다”면서, “스탬피드에서 최저임금을 받으며 쓰레기를 치우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개척정신과 자유, 근면, 독립정신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여해 뜻깊다”고 덧붙였다.

퍼레이드 이후 스탬피드 첫날 캘거리 스탬피드 공원에는 15만 5천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스탬피드 공식 개장 전날 행사인 ‘Sneak a Peak’에는 3만 2천 명 이상이 입장했다.
2026년 캘거리 스탬피드는 7월 12일까지 이어진다.

기사 등록일: 2026-07-05


운영팀 | 2026-07-05 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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