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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새 생필품 지원금 지급 시작…GST 세액공제 'CGEB'로 전환 - 지원금 25% 인상…7월 3일 첫 분기 지급

(사진출처=The Canadian Press) 
(안영민 기자) 캐나다 국세청(CRA)이 7월 3일부터 새로운 캐나다 식료품·생필품 지원금(CGEB·Canada Groceries and Essentials Benefit)의 첫 분기별 지급을 시작한다.

CGEB는 기존 GST/HST 세액공제(GST/HST Credit)의 명칭을 변경하고 지원 규모를 확대한 제도로, 올해 1월 연방정부가 발의한 법안 C-19에 따라 도입됐다.

새 제도는 2026년 7월부터 향후 5년간 지원금을 기존보다 25% 인상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방정부는 이를 통해 2026~27회계연도부터 2030~31회계연도까지 약 86억 달러의 추가 지원이 이뤄지며, 약 50만 명의 개인과 가구가 새롭게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명칭만 바뀌었을 뿐 수급 자격, 지급 방식, 산정 기준은 기존 GST/HST 세액공제와 동일하다.

지원금은 소득과 가족 규모에 따라 매년 금액이 다시 계산되며, 전년도 소득세 신고 내용을 기준으로 7월부터 새로운 지급액이 적용된다.

연간 최대 지급액은 ▲1인 가구 679달러 ▲자녀 4명 이상인 1인 가구 1,826달러 ▲부부 또는 사실혼 가구 890달러 ▲자녀 4명 이상인 부부 가구 1,826달러다. 지급액은 일반적으로 연 4회 분할 지급되며, 첫 CGEB 지급일은 7월 3일, 이후 10월 5일에도 지급될 예정이다.

캐나다 세법상 거주자로서 지급 전월과 지급월 초 기준 만 19세 이상이고 소득 기준을 충족하면 받을 수 있으며, 별도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CRA가 소득세 신고 내용을 토대로 자동으로 자격을 심사해 지급한다.

앞서 정부는 제도 전환에 맞춰 6월 5일 기존 GST/HST 세액공제 수급자들에게 2025~26년도 연간 지원액의 50%에 해당하는 일회성 추가 지원금도 지급했다. 당시 최대 지급액은 717달러였으며, 의회예산처(PBO)는 약 1,210만 명이 평균 252달러를 받은 것으로 추산했다.

연방 재무부는 이번 일회성 지원과 25% 인상분을 합하면 4인 가족은 올해 최대 1,890달러, 이후 4년간은 연간 약 1,400달러를 받을 수 있으며, 1인 가구는 올해 최대 950달러, 이후에는 연간 약 700달러를 지원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분기별 지급액이 50달러 미만인 경우에는 분할 지급하지 않고 7월에 한꺼번에 지급된다. 지급일에 지원금을 받지 못한 경우에는 CRA 온라인 계정에서 지급 상태를 확인한 뒤 필요하면 국세청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 등록일: 2026-07-03


bmnim110 | 2026-07-08 15:34 |
0     0    

안녕하세요?
1)Alberta energy Rebate 와
2)생필품 디원금은 별도로 신청을해야 받는건가요?
아니면 자동으로 지급되는건가요?


운영팀 | 2026-07-08 17:56 |
0     0    

운영팀 | 2026-07-08 18:13 |
0     0    

생필품 지원금은 따로 신청안해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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