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메간 김 매니저 , 제니 송 브랜치 매니저 (가운데) 엘라니 마크 브랜치 부매니저 , 이명재 한글학교 이사장, 김준희 한글학교 교장
지난 9월 23일(월), TD Bank 캘거리 햄든 지점이 한글학교에 뜻 깊은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명재 이사장과 김준희 교장은 "이번 후원은 한글학교의 교육 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TD Bank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TD Bank는 그 동안 캘거리 한글학교의 발전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따뜻한 응원의 마음과 함께 이번 후원을 준비했다. TD Bank 측은 "캘거리 한글학교가 아이들에게 한글을 가르칠 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알리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촉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한글학교와의 협력을 이어나갈 의지를 밝혔다.
한글학교는 이번 후원을 통해 교재 개선과 프로그램 확충에 사용할 예정이며, 학생들이 보다 풍부하고 체계적인 한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명재 이사장은 “이러한 지원은 학교의 장기적인 비전과 성장을 위한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TD Bank 햄튼 지점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성장하는 한글학교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기사 제공 : 한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