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주택 시장, 균형 상태 유지 전망 - 단독 주택 중앙값 2026년에 3% 상승 예상
사진 출처 : 글로벌 뉴스
(박연희 기자) 캘거리의 주택 시장이 2026년도에 완만한 가격 상승을 보이면서도 균형 잡힌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로열 르페이지에서는 2026년 시장 조사에서 2026년의 주택 종합 평균 가격은 4분기에 이르러 2025년보다 1.5% 상승한 701,061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중 단독 주택의 중간값은 3% 오른 828,429달러, 콘도는 1% 상승한 265,832달러로 전망됐다.
로열 르페이지 벤치마크의 브로커 코린 리알은 “캘거리의 주택 시장은 내년 봄까지 안정적이고 균형 잡힌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면서, 단독 주택 수요의 상승에 힘입어 2026년 주택 거래와 가격이 어느 정도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또한 리알은 구매자들은 금리의 상황이 확실해질 때까지 기다리거나, 겨울이 지나고 다시 주택 검색에 나설 것을 선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열 르페이지는 에드먼튼, 핼리팩스, 위니펙,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 시티 등 다른 지역에서도 주택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반면, 캐나다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시장인 밴쿠버는 주택 종합 평균 가격이 전년 대비 3.5% 하락한 1,147,868달러, 토론토는 4.5% 하락한 1,054,129달러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