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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버타 CPP 탈퇴, 당분간 추진 안 해 - 주수상 “주민 투표 실시 계획 당장 없어”

캘거리 헤럴드, 다니엘 스미스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의 캐나다 국민 연금(CPP) 탈퇴 아이디어는 당분간 추진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5월 1일, 다니엘 스미스 주수상은 앨버타 주의 독자적인 연금 계획을 위한 주민 투표를 당장 실시할 계획이 없다면서, “만약 주민들이 투표를 원한다는 증거가 있다면 그렇게 하겠지만, 지금은 그런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스미스는 CPP 탈퇴에 주민들의 지지가 낮은 것은, 앨버타가 CPP 대신 자체 연금을 만든다면 주민들이 얼마의 금액을 수령할 수 있을지 등 세부사항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2023년 주정부 의뢰로 발표된 한 보고서에서는 앨버타에서 전국 연금 자산의 50%를 받을 수 있다고 명시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캐나다 수석 보험 계리사는 자신의 보고서에서 앨버타의 지분은 과대평가되었으며, 최대 25% 가량일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은 바 있다.
캘거리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트레버 톰브도 지난 12월, 앨버타가 전국 연금 중 받을 수 있는 금액은 1,350억 달러 가량으로 이는 주정부가 의뢰한 보고서에서 밝힌 3,340억 달러보다 훨씬 낮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스미스는 지난 12월 수석 보험 계리사가 앨버타의 지분에 대해 명확한 답을 제시하지 않은 것은 실망스럽다면서, 이에 대해 더 알아볼 것이라고 밝혔으나 지난 5월 1일 아직 이와 관련한 새로운 정보는 없다고 알린 상태다.

기사 등록일: 2025-05-06


philby | 2025-05-06 15:35 |
0     1    

이 crazy woman이 이제야 제 정신이 들었나? CPP 탈퇴에 주민들 반응이 시원치 않은 이유는 AIMCo가투자하는 족족 손해만 보는데 어느 골빈 인간이 AIMCo 믿고 내 연금을 맡기겠나?
CPP는 코로나 때 투자 손해 봤지만 그래도 연평균 return 8%는 된다.

Crazy woman아, 연방탈퇴도 꿈 깨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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