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사람

정부 공지) 앨버타,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주요 배경으로 등장

관심글

관심글


앨버타 비즈니스, 새로운 와인 세금 폐지 요청 - “운영비 증가, 매출 감소 겪는 업계에 어려움 가중”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연희 기자) 와이너리, 소매점, 레스토랑이 앨버타 주정부에 지난해 도입된 새로운 와인 세금을 폐지할 것을 요청했다.
2025년 4월 1일 도입이 시작된 이 세금은 기존의 세금에 더해지는 방식으로, 와인의 가격이 높을수록 세금도 올라간다. 계산법에 따르면 세금은 리터 당 15~20달러는 5%, 20~25달러는 10%, 25달러 이상은 15%가 된다.

대부분 일반적인 와인 1병은 750ml이므로, 1병의 가격이 11.25달러를 넘는 모든 와인은 이 세금의 대상이 된다.
레스토랑 캐나다의 서부 캐나다 부사장 마크 본 셸비츠는 지난 30년간 앨버타의 주류 시장의 세금은 매우 경쟁력 있고 성공적이었다면서, 새로운 세금 체계를 폐지하고 고정 세금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 셸비츠는 이는 펜데믹 이후 운영 비용 증가와 매출 감소를 겪고 있는 레스토랑 업계에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앨버타 외식, 관광 서비스 협회 모나 핀더 역시 앨버타 전역의 레스토랑 소유주들은 세금으로 인해 오른 비용을 직접 감당할지, 아님 손님에게 전가할지 선택해야 한다면서, “레스토랑 소유주들과 손님들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늘날 이는 감당 가능한 수준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2025년에는 캐나다 전역의 레스토랑 7,000개가 문을 닫았으며, 올해도 4,000개가 폐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대해 서비스 앨버타 및 규제 감소부 데일 맥넬리 장관은 앨버타는 와인을 포함한 주류에 가장 세금 친화적이고 개방적이며 자유로운 주라고 반박했다.
그리고 그는 “우리의 종가세는 판매되는 와인의 16%에만 적용되며, 병당 20불의 와인은 세금을 포함하면 다른 주에서 최대 86% 더 비싼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기사 등록일: 2026-01-19


나도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