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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계 커뮤니티 폭력 공갈 갈취 범죄 기승 - 경찰 용의자 사진공개 대대적 수사 진행

출처: 캘거리 헤럴드 
(서덕수 기자) 캘거리 경찰이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공갈, 협박, 갈취 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 가면서 일단의 용의자들에 대한 공개수배를 내리고 시민들의 협조를 구했다.
경찰이 공개한 용의자들은 총 15명으로 폭력, 위협, 갈취, 총기, 차량 방화 등의 범죄를 저지르고 있으며 조직적인 범죄집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캘거리 경찰 지능범죄팀 제프 벨 형사는 “이들은 매우 조직적으로 네트워크 체제를 구축하며 범죄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반 시민들 사이에 섞여 있어 구분해 내기가 매우 힘들다. 또한, 이들은 가명을 사용하고 근거지를 이동하며 수사를 피하고 있다.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해 공개수배를 내렸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최근 새들리지, 시티스케이프 등의 지역에서 폭력과 공갈, 갈취를 일으키고 있으며 주로 남아시아계 커뮤니티를 범죄대상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캘거리 경찰은 이미 1년 넘게 남아시아계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벌어지는 공갈, 갈취 범죄 수사를 이어 오고 있지만 점조직으로 이루어진 이들의 범행을 단속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폭력, 공갈, 갈취 등의 범죄행위가 급증하고 있는 것은 2025년 4월 이후 56건의 사건에 총 16명이 기소되었으며 45명은 캐나다 국경 에어전시에 의해 추방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드러난다.

캘거리 경찰은 이 중 19건이 총기가 동반된 사건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들 범죄 조직은 신규 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폭력과 공갈, 갈취행위를 벌이고 있다.
벨 형사는 “이민자들의 정착을 위협하는 심각한 범죄행위이다. 캐나다 내에서는 이런 종류의 불법행위가 절대 용납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경고했다.

기사 등록일: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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