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영 나온 동포들과 기념촬영... '이재명 팬' 91세 서병희 여사 "영부인이라도 만나려고 왔다"
기사 등록일: 2025-06-17
윤건희 일당이 불법계엄으로 내쫓긴게 천만다행이지 캘거리 한인들이 성형 수술 덕지덕지 한 괴물 바가지 김건희 만날뻔 했네요.
간담회에서 얘기됐는지 모르겠는데 캘거리에 영사관 설치해 달라는 소원이 있었다면 수리되면 좋겠어요
한인회장이 영사관 설치 필요에 대한 말씀을 드렸다고 합니다. 더불어 임웅순 주 캐나다 대사가 국가 안보실 2차장으로 발탁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영사관 설치에 관한 많는 도움을 주었고 캘거리 한인 사회에 긍정적인 인물이어서 기대를 해봅니다.
한인회측에서는 원래 20명 정도를 초청한 간담회가 정식 행사였고,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하는 동포들을 위해 잠시 텐트에서나마 서서 영부인이 행사장에 입장하는 모습이라도 볼수 있게, 태극기를 흔들며 환영정도 하는것으로 해서 부수적인 행사로 추진한건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실내에서 한 1시간짜리 간담회보다도 건물밖에서의 약 10분도 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이루어진 동포들과의 만남이 훨씬 더 뜨거웠고 감동적인 시간이 되어버려 주객이 전도가 되어 버렸어요..
동영상 댓글에서 보면 '동원된 사람들'이라며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두개 있었는데 (전체 댓글 126개중 극히 일부이지만) 동원이 아닌 자발적으로 나온것임은 CN드림에서 증명할수 있구요, 영상을 통해 천막아래 모인 사람들 그리고 같이 단체사진 찍을때 그분들의 표정과 행동을 보면 정말 기쁘고 행복한 모습들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걸 직접 보고도 동원이니 하는 발언은 보수가 아닌 민족을 갈라치기 하고 반목, 분열을 책동하는 반민족세력으로 봐야 할겁니다.
여햐튼 이 환영 텐트를 마련하지 않았다면 앙꼬 빠진 찐빵이 되어버릴 뻔 했어요. 환영텐트 준비를 구상하고 준비한 한인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