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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E, 전직 교사 관련 집단 소송, 1,600만 달러 합의 - 1988~2004년, 존 웨어 학교 성학대 피해 학생 40명

사진 출처 : 캘거리 헤럴드 
(박연희 기자) 캘거리 공립 교육청(CBE)과 보험사가 1988년에서 2004년 사이에 존 웨어(John Ware) 학교에서 근무한 두 명의 전 CBE 직원과 관련한 집단 소송에서 약 1,600만 달러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이 합의는 여전히 법원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피해 학생들에 의해 시작된 이 집단 소송은 교사 프레드 헨리 아처와 마이클 그레고리의 유산, CBE를 피고로 지목했다. 그레고리는 2021년, 6명의 소녀와 관련한 성폭행과 성착취 범죄 등 17건의 혐의로 기소된 지 5일 만에 자살했다. 이 소송에는 그레고리에게 신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한 8~10명의 남성 피해자들도 포함된다.

아처는 스프링뱅크 중학교에서 카운슬러로 근무하던 중 3명의 학생을 추행한 혐의를 인정하고 조건부 형을 선고받았으나, 앨버타 항소법원이 이를 뒤집으며 2010년 3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CBE는 11월 26일 발표한 성명을 통해 피해자들에게 사과했다. 합의에 따라 피해자들은 CBE의 현 규제와 교육과 관련해 교육청과 함께 논의할 기회를 얻게 된다.

한편, 학생들의 변호사 데이비드 코리건은 의뢰인들이 사건이 해결된 데 대해 만족하고 있다면서, 이는 최대 40년간 성적 학대의 여파를 견뎌온 이들의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밝혔다.
코리건에 의하면 이 집단 소송에는 40명이 포함됐으며, 법원이 합의를 승인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소송에 참여할 기회를 갖게 된다.

기사 등록일: 2025-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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