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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비부담 한 숨 돌리나? - 주정부, 학자금 보조예산 대폭 확충

출처: 글로벌 뉴스 
(서덕수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고물가 상황에서 고통받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학자금 보조 예산을 대폭 늘린다.

주정부가 밝힌 학자금 보조예산 투입은 10억 달러 이상으로 학자금 대출은 물론 상환이 필요없는 그랜트, 장학금, 시상금까지 대폭 확대된다. 이 밖에도 부모 및 배우자 재정보조까지 적용되며 각종 보조금은 학자금 대출 신청 시 자동으로 계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6-27학년도 학자금 대출 및 보조금 신청은 6월 3일부터 시작된다.

주정부는 학자보조금 확충의 배경으로 “연방정부의 학생재정보조프로그램과 타 주의 학자보조금과 발을 맞추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또한, “심각한 고물가 상황에서 학비 부담이 날로 커지면서 학생들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조치”라고 덧붙였다.

고등교육부 마일즈 맥두걸 장관은 “국제적 분쟁으로 인한 심각한 물가상승이 진행되고 있어 앨버타 각 가정이 재정압박에 시달리고 있다. 대학생 자녀를 둔 부모들의 재정부담은 물론 학생들은 생활비 마련에 내몰리고 있는 상황이다. 주정부는 이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밝혔다.

주정부는 학자금 대출이나 보조금을 신청하는 학생들은 최소 학기 시작 60일 전에는 신청을 마무리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주정부 및 연방정부 학자금 보조금은 중복 신청이 필요없으며 studentaid.alberta.ca/apply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사 등록일: 2026-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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