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버타, 고등교육 정원 8,000명 확대 지원 - “의료진, 교사, 엔지니어 더 필요해”
마일스 맥두걸 (사진 출처 : City News)
(박연희 기자) 앨버타 주정부가 수요가 높은 고등교육 프로그램에 학생 8,000명을 추가하기 위해 향후 3년간 1억 4,840만 달러를 투입한다.
이 지원금은 주 전역의 고등교육기관이 공학, 보건, 과학, 간호, 교육, 기술 및 숙련직 프로그램 정원을 확대하는 데 사용된다.
고등교육부 장관 마일스 맥두걸은 인구와 경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숙련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났다면서, “우리는 더 많은 의료진과 교사, 엔지니어, 견습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당 프로그램 확대를 원하는 고등교육 기관들은 주정부에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지원 결정은 학생 수요와 노동 시장 인력 수요, 교육 수용 능력, 비용 등을 고려해 이뤄졌다.
이번 지원금은 총 21개의 고등교육 기관이 받게 되며 이 중 앨버타 대학교는 1,100명 이상의 정원을 늘릴 수 있는 지원금을 받게 된다. 캘거리 대학교는 1,600명, NAIT는 170명 이상의 학생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다.
한편 지원금 중 1,500만 달러는 교육 프로그램에 학생 정원 약 1,000명을 추가하는데 사용된다. 여기에는 교육학 학사 프로그램과 학위 취득 후 프로그램, 새롭게 도입된 신속 교사 자격증 과정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