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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s happening now (지금 현재 일어나고 있는 일들)
작성자 Nature     게시물번호 12992 작성일 2020-03-19 17:04 조회수 4507
* 운영팀, 아래 업데이트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시면 내리셔도 됩니다.

캘거리 헤럴드 (3/19/2020) :
1 ) Mayor Nenshi says utility bill payments such as electricity, water and waste collection can be deferred for the next three months.(넨시 시장은 전기, 수도 및 쓰레기 수거와 같은 공공 요금 지불은 향후 3 개월 동안 연기 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2) The government is allowing pharmacists to limit a patient’s supply of prescription drugs to 30 days, due to possible shortages during the COVID-19 outbreak. (정부는 약사가 COVID-19 발생 중 부족으로 인해 처방약의 공급을 30 일로 제한하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

3) University of Calgary is holding a town hall into its response to COVID-19. (캘거리 대학교는 COVID-19에 대한 대응으로 시청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4) City hall delivering update on its COVID-19 preparations. (COVID-19 준비 사항에 대한 업데이트를 시청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5) Alberta has released a new app called Babylon which will allow Albertans to speak with their doctors remotely. (알버타는 배벌론이라는 새로운 앱을 출시하여 알버타 주민들이 의사와 원격으로 대화 할 수있게 해줍니다.)

6) Trudeau reassures Canadians that government is there to help during his daily press briefing. Says blood donors are needed. (트뤼도총리는 매일 언론 브리핑 중에 정부가 도움을 제공 할 것을 캐나다인에게 확신시켰습니다. 헌혈자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7) Alberta has 22 more cases of COVID-19, Premier Jason Kenney announced yesterday. There are now 119 cases in the province. Alberta Health Services suspects six cases are community transmission. Kenney said he’s expecting social distancing measures to be in place until May.( 알버타는 22 건의 COVID-19 사례가 더 발생했다고 제이슨 케니 주수상은  어제 발표했습니다. 현재 알버타에 119 케이스가 있습니다. 알버타 의료서비스는 6 건의 사례가 지역 사회 전염이라고 의심합니다. 케니 주수상은 5월까지 사회적 거리 측정 조치가 시행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8) AHS is restricting visitors to hospitals and care centres. Only one visitor is allowed at a time and children will be restricted from visiting. All visitors must be symptom-free. (알버타 의료서비스는 방문객을 병원 및 치료 센터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한 명의 방문자만 허용되며 어린이는 방문 할 수 없습니다. 모든 방문객은 증상이 없어야합니다.)

9) The federal government announced an $82 billion financial aid package yesterday. (연방 정부는 어제 820 억 달러의 재정 지원 패키지를 발표했습니다.)

10) The border between the U.S. and Canada will close to non-essential travel. Goods will continue to move.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은 비필수 여행에 닫혀 있습니다. 상품은 계속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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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new  |  2020-03-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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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케니가 어제 이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주수상으로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리얼리스틱 아니스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이 상황은 최소한 3개월 이상 가고 그 뒤는 아직 모른다고 했습니다

패닉으로 살 필요는 없지만 오늘 슈퍼스토아가 아침 8시에 오픈해서 8시에 이제 문 닫는다고 하고 캐네디언 타이어 등도 시간 조절한다고 합니다

조금씩 필요한 것은 한 번에 준비하셔서 나가서 돌아다니는 일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트로도 수상도 어제 건강한 삶이 돈보다 더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Nature  |  2020-03-19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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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번역하는데 이런저런 조그만 실수를 하는데, 좀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brandnew 님 답글 정보 감사드립니다.

brandnew  |  2020-03-19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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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쳐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감사합니다

brandnew  |  2020-03-19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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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에스피엔 한 기자에 따르면 엔비에이 농구 올 해 물건너 갔다고 하네요 오렌지 카운티 쪽은 스테이 홈 오더가 발행되었다고도 합니다.

다음 주 안으로 빠르면 이번 주 주말을 기해서 알버타나 캐나다도 스테이 홈 오더 같은 것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Nature  |  2020-03-19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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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비에이 농구 취소된거는 벌써 옛날 얘기구요, 프랑스와 유럽쪽은 벌써 몇일 전에 스테이 홈 오더가 발행된지 몇일 됐지요.. 식료품 쇼핑과 약품 사는 거 외에는 집 나가면 무슨 벌금 물어야 한대네요..

오늘이나 내일 알버타및 캐나다도 스테이 홈 오더가 나올거라는 말 어제 들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한꺼번에 한 1, 2, 3달 정도 확 한꺼번에 다 올스탑 하면 빨리 해결될 문제인것 같은데, 아무래도 의료서비스가 감당이 안되니, 그냥 슬로우 다운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brandnew  |  2020-03-19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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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농구는 여름에 시작할 까 했는데 그게 아니라 올해는 보기 힘들다고 본다고 하네요 지금 스테이 홈 하는 것도 의료 서비스 과부하 안걸리게 할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스위스도 과부하 걸려서 터졌다고 하거든요

오늘까지 사야 할 것과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잠깐 나갔다 왔는데요 내일부터는 그냥 쭉 있을 생각입니다

Nature  |  2020-03-19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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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 많이 집에서 안나가기 위해 그로서리 쇼핑도 캐네디언 슈퍼스토어 온라인 주문 쇼핑 핔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이 사건을 계기로 세상돌아가는 방법과 방향이 완전히 바뀔것같아요. 완전 game changer 예요.

Utata  |  2020-03-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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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Nature님,

인류는 어려움에 처해야, 변화를 시도를 하는것 같습니다. 그 위기 대처가 습관이 되고,
또한 전통도 되는것 같습니다.

에스키모, 몽골리안, 폴리네시안... 각각 생존의 결정이 전통으로 간것 같습니다.

사실 인류는 진화가 늦추어 졌습니다. 1부1처제의 법으로 지구 모든 생물의 법을
인류만 바꾸었습니다. (저로선 무척 다행입니다. 열등 유전자라서...)

위기는 기회일 수 도 있습니다.

이번에 어떤 커뮤니티는 소소한 행동된 작은 일이 그 커뮤니티를 더 강화하고 신뢰를 높일수 있지요.

항상 어떤 사람은 기회를 잘 이용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성공한 자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 어렸을때 기억입니다.

동네에 새로 집을 짓는라, 집을 허문 거였습니다. 하지만, 벽돌이 너무 싸여있어서
잔해를 치우는데 참 돈이 많이 들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건설 아저씨가, 벽 한가운데에 과녁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러자 저 같은 꼬맹이들이 돌을 던져서 맞추기 시작했습니다.
서로 던질려고 작은 돌을 찾기 시작하고,
드디언 큰 돌을 우리들이 깨서 과녁을 향해 던져서
어느날 돌이 없어서 못 던지게 되었습니다.


지금 기회가 리더가 필요할때 입니다.

저역시 저의 커뮤니티에 아이디어를 실행 하지만,
사실 돈은 별로 안 들지만,
결과는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말씀하신데로, 이 시기가 지나도, 연속된 습관에 이은 문화가 생길것 같습니다.

그 미래를 맞추는 사람이 성공하는 사람이 되겠죠.
돈뿐 아니라, 명예도 말이죠.

Nature  |  2020-03-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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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7:30 에 아무래도 미국 불름버그 비지니스 뉴스를 읽고서 안되겠어서, 캐네디언 슈퍼스토어 온라인 주문 해놓은 그로서리 픽업 대신, 직접 가서 사오고 취소했습니다.

Panic buying이 아니라 쪼금 여유있게 사놓기 위해서요. 물론 분위기가 정상시때와 다르지만, 그래도 스토어 매니저를 중심으로 workers의 지시에 따라 질서있고, 평화롭게 모든게 잘 진행되었습니다.

오늘 쇼핑하면서 관찰, 경험한 사항:

전 medical gloves를 끼고, 99.9% 인 antibacterial spray 를 준비해 가서, 쇼핑카트 잡는 부분 스프레이하고 쇼핑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자주 여러번 hand sanitizer 를 사용했습니다.

1) 스토어 여는 시간에(8:00 am) 정말 많은 분들이 쇼핑을 오셨더군요. 긴장을 하신 표정과 분위기가 역력하더군요. 저만 쪼~끔 덜했던 것 같아요.. :)

2) 패닉 바잉 하시는 분 별로 없더군요..- 몇몇분 계셨는데, 아마 대가족일 수 있겠죠..

3) 모든 품목들이 잘 stock up 되어 있는데, 분말 우유가루, 캘로우즈 쌀, 화장지가 좀 없더군요. 그외의 다른 품종의 쌀은 많이 있더군요. 이 화장지는 limit only 2 per purchase 여서 참 질서있고, 합리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4) 제가 원하는, 물론 세일하는 좋은 품목으로요, canned goods 와 non-perishable foods및 생필품 문제없이 잘 사가지고 왔습니다.

5) 마스크 쓰신 분도 몇분 있었는데, 사회적 거리를 충분히 두면 꼭 그렇게 까지 써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 개인적 의견으로는 더 긴장감과 공포만 증폭시키는 걸 느꼈습니다. 의학적으로도 이 마스크 쓰는게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 명확히 밝혀진게 아직 없습니다. 사회적 거리만 잘 유지해도 큰 도움이 될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충분한 거리를 두고 쇼핑했습니다.

6) 개스 스테이션에 완전 저 홀로더군요. 나중에 몇분이 더오셨지만요. Regular at 71 cents니 정말좀 많이 내렸더군요..
개스 nozzle 완전히 스프레이하고 개스 잘 넣고 집에 잘 돌아왔습니다.

7) 참, PC Optimum points 도 많이 받아서- 개스 구입시까지 포함해서요- 다음주에는 쇼핑때 redeem 할수 있어요. :)

다음주 금요일 쇼핑(?)날 까지, 매일 뉴스 업데이트 자주 보고, 듣고 싶은 음악 많이 듣고, 새로운 음악도 배우고 - 요즘은 한국의 아름다운 가요도 정말 새로 많이 배웠습니다 - 글도 좀 쓰고, 생각도 많이 정리하며, 집에 콕 박혀 있어야겠습니다. :)

이제 날씨가 많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니, 지금 상황의 모든 여건이 많이 나아지지 않을까하고 기대해봅니다.

This Too Shall Pass.

brandnew  |  2020-03-2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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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 세상이 오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것은 다 되는데 인터넷만 안되면 세상 돌아가는 소식 잘 모를 것 같은데요

오늘 에드먼튼 씨티브이 뉴스에서 물건 사재기 했다가 비싸게 파는 이야기 나왔습니다 코스코 상표의 휴지가 35불에 팔리고 어느 상점에서요

에드먼튼 에이치 마트도 나오더라고요 아마존에서 35불인가 39불인가 하는 마스크 패키지가 이곳에서는 199불에 팔리고 있다고요

요즘 세상에 누가 아군이고 누가 적군이고 이런 생각은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4월 3일 이후로는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자체가 없다고 합니다 제가 지나 가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분은 아기 낳으러 한국에 2월에 가셨는데 돌아오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큰 아이랑 엄마가 갔는데 아빠는 이곳에서 일하고 있고요

졸지에 이산가족이 되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것 또한 지나 가리라 생각 해 봅니다

Nature  |  2020-03-2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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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님, 동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tata님께서 열등유전자라니요,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자신을 비하하는 말씀을 그렇게 쉽게 하실수 있으신지요..

저까지 슬퍼지게 하는 말씀이십니다..

모든 사람이 각각 다른 재능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나요? (선천적/후천적 재능)

Utata님은 IQ가 잴수 없을 정도로 높지 않나요?


지금및 앞으로는 어떤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좀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수 있으실런지요?

Utata  |  2020-03-20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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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군 이야기를 해볼까요?

몽고의 말은 작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느립니다.
몽고의 활은 활강형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파괴력이 석궁에 비해 약합니다.
몽고인의 신체는 서양에 비해 열세입니다.

하지만, 이 몽고군이 동양을 제폐한것은 이해합니다만.
동유럽을 거의 몰살을 시켰습니다.

유럽의 말은 크고, 빠릅니다.
또한 갑옷의 발달로 사실 몽고의 활은 기사들에겐 무용지물이였습니다.
또한 신체는 한예로 몽고 중기병과 폴란드에서 튜튼 기사단과의 싸움에서
동양에서는 최고의 중기병이였지만, 튜튼기사단에겐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몽고의 폴란드 침공은 개인적으로 큰의미가 있습니다.
몽고의 칸은 비록 지도자로서 뛰어난 전략가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노후엔 뛰어난 무장도 아니엿지만, 몽고를 역사상 최고의 침략가로서
기록이 되엇습니다.

그는 수부타이라는 자기 보다 훨씬 뛰어난 충성스런 명장을 발탁을 하엿습니다.
또한 몽고의 말이 신체적으로 약함은 4 마리이상을 타면서 지치지 않게 하엿고,
또한 약한 말을 위하여 중기병조차도 가벼운 갑옷을 만들어서 싸웠습니다.
육체적인 약점은,
전투중 죽음의 진 탈출구를 만들어, 1대1의 싸움을 1대 여러명으로 싸워 승리를
하였습니다.


또한 약한 활은 거리가 긴 장점을 이용하여, 상당한 거리를 두고 싸웟고,
또 기술이 약한점은 중국과 페르시아 공성 기술자를 고용하여 정복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말이 너저분하게 말씀드리는것은...

지도자는 사람을 볼줄 알고, 또한 상당한 고집이 있어야 겠습니다.
또한 소통에 능해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의 단점을 보완합니다.

만약 지금 제가 생각하는 한인지도자상은

당장 뭔가를 시작 한다고 생각합니다. 교회에서 사랑합니다를 외치기만 하지말고,
어려운 동포를 위하여 뭔가라도 하고,
또한 이런것을 약게 언론플레이를 하여,
주류에서 한인의 인식을 더 높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지도자는 여우 + 사자 + 고양이를 합한?
교활하고, 용맹하고, 부드럼을 가진...
아이라니 하게 한국민들은 조용하고, 무게있는 지도자를 좋아합니다.
즉 나서는걸 싫어 하지요.

그 대표적으로 퍼스트레디 이희호 여사를 뽑습니다.
너무 뛰어나시고, 사실 김대중 대통령의 뛰어난 조언가로 생각하고 싶습니다.
또 싫어 할지 모르지만, 이희호 여사 없는 김대중 대통령은 존재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분이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었으면...

하지만, 언론이나 대중은 그 만큼 생각을 안합니다.
조용하고, 이뿌고, 나서질 않는 사람을 좋아하지요.

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뭔가를 하시는 분입니다.

나이가 드니, 저도 대화를 하면 대부분 논리력을 알게 됩니다.

여성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봣을때 Nature님의 논리는 "깜짝"입니다.
거기에 품는 모성애도 계셔서...

과거 정신분석인 교류분석 최고로 생각하는 엄마형 지도자 상이십니다.

Nature님 같은 뛰시는 분이 한인사회 지도자로 언젠가 나오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사는 곳이 너무 멀고, 비즈니스가 저멀리 동부와 중부에 관련이 있습니다. 노후는 단연 캘거리입니다만,
아직은 일을 많이 해야 합니다.

참! 더 놀라는 것은 저보다 제글을 더 잘 이해하십니다.


< 추가 >

제가 잘난척 한것은 죄송합니다만,

과거 어떤분들이 무척 사람들을 무시하샤서,
더구나 논리없이 글빨로 사람을 누르려고 하셔서...

그땐 한번 일침을 주었습니다.
그게 제가 안티를 부르는 게기가 되었습니다.

^o^

Nature  |  2020-03-20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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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ata님,

뭐라고 답변을 드려야할지..

많은 분들도 그러하시겠지만, 저도 50대 초반까지 오면서 제 자신이 제 자신에 대해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면과 부분을 많은 분들로부터 들어왔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생긴거나, 자질및, 여러면에서 ‘ ~ 하다.’ 라는 말씀들을요. 전 정말 제 자신이 전혀 모르겠는 서술과 내용의 말씀들을요..

제가 제 자신에 대해 알고 있는 두가지 확실한 것은,

1. ‘전 행복하다. 전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아왔다.’ 라는 사실과 감사함입니다.

2. ‘나이에 비해 정말로 어려보인다.’ 입니다. 아직도, 20대때 입던/입는 캐주얼및 정장옷 다맞아서 입고 있습니다.
아마 저를 모르고 제 실물을 보시면 지도자란 단어보다 아마 평범한 젊은이란 말이 먼저 떠오르실 겁니다. 약간 긴 생머리에, 제 닉네임같이 natural 한걸 좋아해서 화장하거나 잘 꾸미지 않고 살아, 돈과 시간도 절약하고 얼굴 피부관리도 잘되고 좋습니다. 하하하하~ ^^

하여튼, 저의 인생에서의 목표는 조용히 평화롭게 행복하게 생산적으로 살자여 왔습니다.

제가 욕심이 좀 없는게 약간은 탈이어 왔습니다.

옛날 제가 ‘yongsan2’ 닉네임으로 남자로 가장하여 씨엔드림 자유게시판에서 여러분들과 활동하던 그때가 약간은 좀 그립습니다. ㅎㅎ ^^

좋은 저녁되시기 바랍니다.

빨리 이 바이러스가 없어지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brandnew  |  2020-03-20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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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타님

라이어트 이야기는 천기누설입니다 ......

삼월 이십팔일 이야기가 있기는 한데요 어디서 먼저 터질지 유럽일지 미국일지 다른 곳일지

참 어수선한 세상입니다

파이낸스 시스템이 하루 아침에 바뀌는 변혁이 올련지 돈없는 저는 크게 걱정되지는 않네요

오늘 캘거리 마켓몰과 에드먼튼 웨스트 몰 사진과 동영상이 올라와서 우연히 봤는데 아무도 거의 없네요

Utata  |  2020-03-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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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성에 개방 >

한인 단체에 성에 차이에 대한 많은 개선의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평균의 성에 대한 인식은 동의 합니다. (즉 평균 여자는 남자 보다 키가 작다,,,,)
하지만, 모든 여성은 남자 보다 키가 작다는 말엔 틀렸다고 하고 싶습니다.

단체장이 어떤 성이든지, 능력에 대한 평가를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투병에 여성이 지원을 할 수 있고, 다만 몇 %에 의미가 있진 않고,
실질적으로 시험에 패스할경우 실질적으로 전투에 참여가 되어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어쩜 한인 여성 단체장도 기대합니다, 아마 깨끗한 단체로 바뀔꺼 같습니다.
그건 여성이라서가 아니라 선택의 폭이 넓어 졌단 의미로...

< 경제 >

지인이 뛰어난 실무 투자회사 프론트 펀드메니저 입니다.

1~2 년 동안 오일 인더스트리의 몰락을 예견 한다고 합니다. (블럼버그 유료 정보)
상당수의 워커들이 해고룰 예건하고, 또한
많은 모기지를 페이 못하는 사태를 예견한다고 합니다.
그다음은 예상이 되실수 있습니다.

월몰락을 예견 햇던 루비니의 교수의 예상이 최근 틀린다고 합니다.
그말에 왠지 웃깁니다.
이렇게 해석이 맞을꺼 같습니다. 몰락 예견에 대안을 찾아 성공했다고요.

< 주신 단타 성공 >

불가능 합니다, 블럼버그나 로이터는 유료로 뱅커들에게 먼저 정보를 줍니다.
정보의 독점이 되지요,.
아시는 모든 주식 지표를 슈퍼 컴퓨터로 계산 합니다.

정보에 강하고, 행동에 빠릅니다. 차라리 찍는거라면 승상이 좀은 잇어도,
단타론 어떤 지식으로 이길순 없습니다. 오직은 운은 가능합니다.

(마치 포카를 운으로 치는 사람하고, 프로 포커의 대결?)

차라리 미국과 전쟁에서 이길 방법을 찾는게 빠릅니다.

월스트리트는 캐나다 오일 산업의 몰락을 예견합니다. 그것도 1~2년 안에 말이죠.


< to Brandnew 님께 >

돈 -> 버는 방법이 있더군요,

절약 -> 시드 머니 -> 캐시카우 비즈니스 -> 프로퍼티 투자
이렇게 성공도 하고 망하기도 하시더 군요,

수 밀리언을 쉽게 벌더군요.

얼마전 아는분 종업원 20명짜리 그로서리를 인수해서,
직원 다 내보내고,

부부 1풀타임 1 파트타임으로
약 3년여를 운영하시고 좋은값으로 파시더군요.

그럼 인건비만 매달 건 3만불 이상 세이브 하시더군요.
얼추계산해도 엄청나더군요,.

지금 일어나고 있는 사실입니다. 머리가 비상하시고, 열심히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현명한 사람은 경험을 중요시 여깁니다. 성공하신 많은 사업가를 찾을때 입니다.
고용이 너무 불안 합니다.

Nature  |  2020-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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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타님,

항상 날카로운 예견과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현대의 산업이 붕괴되어 없어지면, 1차 산업에 종사해 살 마음의 준비와 태도, 육체적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저희가 생존의 가장 기본이고 필수인 이 음식 생산도 1차 산업이지요. 원래 우리 인류가 처음부터 이렇게 계속 현재까지 살아 오고 있지 않나요?

전 농경사회로도 돌아갈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항상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농사지어 쌀 수확하고, 밭에 가서 야채 재배하고, 바다에 나가서 고기 잡고, 과수원해서 맛있는 과일을 재배할 수 있는 것도 가능합니다. 솔직히 이렇게 살고 계신 분들이 속으로 참 많이 부러웠습니다.

전 쌀로 밥해 먹고, 떡도 해 먹고, 생선도 엄청 좋아해서요.. 과일도 굉장히 좋아합니다. 이런 것을 통해 돈을 벌어서 생계도 이어 오지 않았나요? 현대의 불안한 고용보다도, 솔직히 세련되게 보이지 않아도 자급자족하기에 더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오일 없으면, 말도 타고 다니고요.. 공기도 깨끗해 지겠네요.

알버타는 목장하기도 좋지않습니까? 한국에 농촌이나 어촌 생활을 한국 프로그램을 통해 보는데, 참 개인적으로 부러웠습니다.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은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 참고로, 저도 비지니스를 공부했고, Finance 분야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 또, 전 하와이 가서 어부가 될 수도 있습니다.

Nature  |  2020-03-2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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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타님, 위에 언급하신 오일 비지니스 붕괴는 알버타와 셰일 오일에 관한 말씀이지요? 아마 사우디와 걸프 스테이트들은 계속 살아 남아 가겠죠?

아직 세계의 많은 나라들은 오일이 많이 필요하지요..

Utata  |  2020-03-2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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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 정보에 의하면 캐나다는 장기간 (사우디, 러시아)
두 나라 싸움에 못 견딘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존 산업은 헐값에 팔리고, 다시 더 강한 업체가 다시 한단 생각입니만,

버티는 순간은 고용을 줄이고, 이런 조치가 있는 동안은 고용에 아주 나쁜 영향을 준다는걸로
해석합니다,

아직은 화석 연료 시대고요. 한 20년후에 인류최고의 희망인 핵융합 발전소가
상용화가 시작 될꺼 같습니다.

알버타는 더 큰 회사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는 말이죠,
그땐 다시 고용이 된다는 뜻 같습니다.

하지만, 2년여 실업은 심각할꺼 같습니다.

아직 말 사진 마십시요,

Nature  |  2020-03-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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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아름답고 실용적인 말도 무척 좋아합니다.

아직 그정도로 여유가 없어서 못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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