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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여권관련 문의
작성자 토마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262 작성일 2011-04-19 22:15 조회수 1323
미국비자가 만료되어 전자여권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1. 우편으로 신청 가능한가요? (예전에는 이렇게 했는데... 전자여권은 다른가 해서요.)

2. 우편으로 안된다면, 순회영사서비스는 언제 받을 수 있는지요?

3. 현지 여권이 만료일이 남아있는데도 전자여권이 발급 신청이 가능한지요?

고맙습니다.

4. 아참 미국은 아직도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비자를 발급해 주기는 하나요? 아님 비자면제국이라서 이젠 받을 수가 없는건가요?

감사합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1-04-19 22:59    지역 Calgary     

1. 우편으로 신청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아마 본인이 신청서를 작성했는지에 대한 공증이 필요할 것같은데요. 공증인에게 공증받으시면 될 것같습니다. 밴쿠버 영사관에 이멜이나 전화로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발송과 반송 시간이 좀 걸려서 그런데 많이 시일이 많이 걸리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사진은 캘거리 한인 사진관 두 곳이 있는데 거기 가서 찍어서 보내시면 \"빠꾸\"될 일이 거의 없습니다. 일반여권보다 전자여권 사진이 좀 더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위의 업소록 정보 참조 하시구요.

<a href=http://can-vancouver.mofat.go.kr/kor/am/can-vancouver/consul/passport/index.jsp
target=_blank>http://can-vancouver.mofat.go.kr/kor/am/can-vancouver/consul/passport/index.jsp
</a>
밴쿠버 정보
■ 공관 연락처
ㅇ 공관 대표
전화: (604)681-9581
팩스: (604)681-4864
E-Mail: <a href=mailto:vancouver@mofat.go.kr>vancouver@mofat.go.kr</a>

ㅇ 민 원 실
전화: (604)681-9581
팩스: (604)683-1682
E-Mail: <a href=mailto:vancon@mofat.go.kr>vancon@mofat.go.kr</a>

ㅇ 비상 전화
(604) 319-2166 또는 (604) 313-0911

■ 주소 및 약도
ㅇ 공관주소
Suite 1600, 1090 West Georgia Street
Vancouver, British Columbia, Canada V6E 3V7

ㅇ 찾아오시는 길
버스: Burrard & Georgia 역에서 하차시 도보로 3분
스카이트레인: Burrard역 하차시 도보로 5분
자가용: 청사 주변에 2개의 유료 주차장과 Street Parking
이용 가능 (Alberni St, 과 Thurlow St.교차로 근방)

2. 순회영사는 씨엔드림 알림판에 광고 나오더군요. 5월이나 6월 쯤 올 것같은데요. 급하신 분들은 아예 밴쿠버에 가서 신청하러 가기도 하더군요. 하룻 만에 오긴 그렇고 하룻밤은 자야겟죠.


3. 시일이 급하시면, 미국 영사관에서 받으시면 되겠죠. 다운타운에 아마 글렌보우 박물관 근처에 있을 겁니다. 오래전 가족중 한명이 미국 비자가 만료되어 거기서 받았습니다. 신청비는 현금으로 미화로 가져가야 하는데 요. 자세한 액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1-04-19 23:05    지역 Calgary     

여권 양식이 완전히 달라졌으니 언제든지 전자여권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사유서: 구여권=&gt;신 전자여권!

비자면제국이라도 구 여권으로 비자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토마  |  2011-04-19 23:10    지역 Calgary     

고맙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미국비자를 받는것이 가장 편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반남골  |  2011-04-19 23:43    지역 Calgary     

우편 접수 하실려면 일단 영사의 사인을 받은 신청서가 있어야 합니다.. 순회영사 업무때 기존 여권이나 면허증 가져 가면 본인 확인하고 신청서에 사인해줍니다.. 좀 허무하더군요.. 그리고 신청서는 영사관 사이트에 있는걸 출력하면 잘려서 나옵니다.. 종이 낭비하지마시고 영사가 가져옵니다... 나머지는 아프리카님 댓글 참고하시면 될듯 하구요... 미국가실때 국경넘어가시면 보더에서 안구찍고 지문찍고 6불인가 내면 별 문제없이 통과하실 수 있고 항공편으로 가실때는 웹사이트에서 사전 등록하시면 되는걸로 압니다.. 간단한 인적사항 등록으로 14불인가 했던거 같습니다.. 한번 하시면 2년동안 유효하시구요... 저랑 같이 국경넘어 여행했던 분은 구여권이었는데도 별다른 문제없이 다녀왔었습니다...

토마  |  2011-04-19 23:54    지역 Calgary     

반남골님 감사합니다. 그 말씀을 들으니 구여권을 그냥 사용하고 미국비자를 다시 받는것이 나을것 같네요. 160불을 내야 한다는데, 이거저거 생각하면 그편이 나을것 같습니다.

내사랑아프리카  |  2011-04-20 02:41    지역 Calgary     

반달곰님이 맞는 것같습니다. 여권신청은 우편으론 안되고 직접 영사관을 방문하시든지 영사순회 방문시 해야 하는 것같습니다. 미국영사관에서 비자를 받는 경우,fee가 훨씬 비쌀 것같군요. 시간이 문제인데 저는 영사순회시 전자여권 신청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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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거리에 장기 여행객으로 온 부부입니다 :)
렌트카 비용이 비싸서 중고차를 알아 보던 중 박문호 딜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 다른 딜러 샵에서 구매 하려고 했던 GMC가 픽업 날 문제가 생겨 계약이 취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박문호 딜러님께서 가격 적당하고 괜찮은 닛산 무라노를 추천 해주셔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 south pointe TOYOTA 지점과 거리가 좀 있는데 직접 픽업도 와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쿨 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요 ㅎㅎ 비지터라 자동차 등록 걱정 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레지스트리까지 함께 동행 해주셔서 문제없이 번호판도 달 수 있었습니다. 차를 판매만 하시는 것이 아닌 서비스까지 도와 주시고 계셔서 항상 바쁘신 딜러님 :) 저희 차가 중고라 구매 후 이슈가 생겨 문제 해결 중인데 큰 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엔지니어로 오래 일 하셔서 더 믿음이) 캐나다 생활 정보도 알려 주시고 뉴커머인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정을 한국에서는 못 느끼고 살다가 캐나다 와서 느낍니다. 본 받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러운 찐 어른이십니다 ! 진짜 믿고 거래 하세요 ! 캘거리에 정착 해 볼까 싶은데 새 차 구입 할 때도 꼭 찾아 뵙겠습니다 !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항상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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