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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님 (오하라 호수 관련 질문)
작성자 philby    지역 Calgary 게시물번호 4563 작성일 2011-07-06 23:41 조회수 1371
이번 여름엔 오하라 호수를 꼭 다녀오려 하는데 거긴 인원수 제한을 한다면서요? 그런데 셔틀버스 안 타고 걸어가면 인원수 제한과 상관이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만약 걸어 간다면 가장 가까운 주차장에서 몇시간이나 걸어야 하는지요?

토마  |  2011-07-07 00:14    지역 Calgary     

호수까지는 10km 정도 였다고 기억합니다. (왕복 20 km). 호수만 보구 오기는 좀 아깝기는 합니다. 거기서 좀 산을 올라야 진짜 멋있는 광경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두 겨울에 스키를 타고 갔다 온적은 있는데 여름에 걸어가본적은 없어서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눈이 많아서 아직 카나나스키스쪽만 가고 있는데, 7월중에 저희 산행팀 대장님을 꼬득여서 좀 북쪽으로 올라가려 합니다. 그때 필비님께 연락드릴께요. 카나나스키스까지 산행을 하시기에는 좀 머시지 않으세요?

내마음의 평화  |  2011-07-07 11:00    지역 Calgary     

필비님 안녕하세요?
레이크 오하라는 저의 로망이죠.
한 번도 못가보았어요.
그래서 올 여름에는 소원을 풀었으면 합니다.
동행하실래요?

다음은 park Canada 의 안내입니다.

To protect this sensitive alpine area and maintain a wilderness experience, a quota system is in place to limit the number of visitors using the public bus service into Lake O\'Hara. The daily quota allows 42 day users, along with overnight visitors staying at the park\'s 30-site campground, two Alpine Club of Canada huts, and a small, private lodge.

The Lake O’Hara parking lot is located 12 km west of Lake Louise and 13 km east of Field, a short distance off the Trans-Canada Highway.


Reservations
Reservations are required to take the bus to Lake O\'Hara for day use and camping. A reservation fee applies. The bus operates from mid-June to the first weekend in October (start and end dates vary year to year). You may reserve up to three calendar months in advance of your visit, by telephone only.

There are no restrictions on the number of people who wish to hike the 11 km access road. Reservations are not required for buses returning from Lake O\'Hara, but a one-way cash fee is collected.

Camping reservations are strictly for campers – please don’t book if you don’t intend to camp!

Lake O\'Hara Reservation Line: 250-343-6433

걸어서 갔다 오는 것은 인원수 무제한,
내려올 때 버스 승차 가능. 예약 불필요. 단, 편도 요금 징수
캠핑은 무조건 예약. 3개월전부터. 그러나 취소자 많아서
stand by 로 구할 수 있으나 개인에게 해당되겠죠?

뭉게구름님, 필비님..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7월 셋째주혹은 네째주 레이크 오하라 주차장에 6시 집결. 걸어서 올라감. 11km 넉넉하게 두시간 후 레이크 오하라 도착.
1시간 30분 아침 식사 겸 휴식.
9시 30분 또는 10시 에 오하라 레이크 주변 등산 후
저녁에 버스 타고 내려오는 것이죠.

등산은 여러가지 옵션 있을 수 있는데요 가장 좋은 것은
Wiwaxy- Opabin Alpine Circuit hiking
왕복 10.7km loop 레이크 오하라에서 height gain이 600m .
그리고 약간 챌린지 해본다면 Mt. Yukness 를 도전하는 것이죠.
사실 이산은 위 하이킹 코스에서 눈에 빤히 보이는 산 정상을 후다닥 다녀오게끔 되어 있어서 아마도 토마님은 유혹을 이겨낼 수 없을걸요 ㅋ)

어떻습니까? 7월 셋째 혹은 넷째 토요일 Call?

토마  |  2011-07-07 11:30    지역 Calgary     

버스를 타고 올 수 있다면 20킬로정도이고 모 아주 좋은 코스인데요... 저는 가요 가요 가요! 겨울의 오하라호수는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웠었는데...

운영팀.  |  2011-07-07 11:35    지역 Calgary     

내일자 Cn드림(7월 8일)에 상세한 여행기사 실려 있습니다. 참조하세요.

내마음의 평화  |  2011-07-07 12:26    지역 Calgary     

갑자기 글이 옮겨져서 깜짝 놀랐네요^^
토마님 겨울 오하라 끔찍할 정도로 아름다웠다고 말씀하시면
내가 끔찍하게 슬퍼집니다. ㅋ

그 벌로 이 번 겨울에 오하라 델꼬 가 주셔요^^

Yukness Mt. 은 어때여?
south peak이 true peak이고 moderate
north peak운 easy로 분류되어 있고
gain은 하이킹 코스에서 약 200-300m 정도를 더 얻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둘다 갔다 오죠. 후다닥~~ ㅋㅋ

셋째주 보다는 네째주가 더 안전하겟죠? 눈도 잇을 수 있으니..
근데 빨리 가고 싶당~~

roktank  |  2011-07-07 13:21    지역 Calgary     

질문이 있는데요. 주차장에서 자전거로 오하라까지 들어갈 수는 있나요? 버스가 다니는 길이면 자전거는 충분히 가능할 거 같은데요? 걸어가는 거 보다 훨씬 절약된 시간에 레이크 주변을 볼 수 있을거 같아서요. 가능한지 알려면 전화해 봐야 하나요?

내마음의 평화  |  2011-07-07 13:37    지역 Calgary     

개인 차량은 물론이거니와 자전거 역시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는군요.
예약이 없으면 무조건 걸어가야하는데
아침에 일찍 stand by로 기다리면 예약 펑크 내는 사람이 있어서
운좋게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다고 하는데 개런티가 안되어서..

뭉게님, 필비님 버스 스케줄이 이렇네여..
May 28 - September 30: daily, 8 am-12 pm/1 pm-4 pm

그러니까 오후 4시가 막차 !! 이크 !!
하이킹하고 이 버스 잡아 탈려면 일찍 서둘러야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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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콘도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모기지를 받고 오퍼를 넣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Ryan 리얼터님 덕분에 원하는 콘도를 문제 없이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성실하고 전문적으로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처음에 계획했던 예산으로 집을 보러 다니던 중, 모기지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아 예산대를 변경해야 하는 번거로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 과정에서도 Ryan은 항상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태도로 저를 지원해주었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점은 늦은 밤이나 주말에도 언제든지 연락이 가능했고, 함께 집을 보러 다녀주었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어 집 하나 보러 가면 리얼터가 12명씩 몰려오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제가 마음에 드는 가격에 좋은 오퍼를 써주었습니다.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덕분에 만족스럽게 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New comer다 보니까 오퍼를 쓰는 과정에서 늘 Condition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돈이 있어도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는데, 그런 순간에 리얼터님의 역량으로 잘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집을 사는 과정이란게, 뷰잉부터 시작해서 오퍼를 넣고, 또 실제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Inspection도 필요하고 document review 도 해야하고, 한국이랑 다르게 여간 복잡한게 아니었는데 Ryan 리얼터님은 항상 제 입장에서 생각해주었고,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 써 주었습니다.

그의 전문성과 친절함 덕분에 처음 집을 구매하는 과정에서도 전혀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경험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새로운 집에서 행복한 시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동산 거래를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 Ryan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그와 함께라면 분명 최고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캘거리에 장기 여행객으로 온 부부입니다 :)
렌트카 비용이 비싸서 중고차를 알아 보던 중 박문호 딜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현지 다른 딜러 샵에서 구매 하려고 했던 GMC가 픽업 날 문제가 생겨 계약이 취소 되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이 많았는데 박문호 딜러님께서 가격 적당하고 괜찮은 닛산 무라노를 추천 해주셔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머무르고 있는 지역이 south pointe TOYOTA 지점과 거리가 좀 있는데 직접 픽업도 와주시고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습니다. 쿨 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이셔요 ㅎㅎ 비지터라 자동차 등록 걱정 했었는데 바쁘신 업무에도 레지스트리까지 함께 동행 해주셔서 문제없이 번호판도 달 수 있었습니다. 차를 판매만 하시는 것이 아닌 서비스까지 도와 주시고 계셔서 항상 바쁘신 딜러님 :) 저희 차가 중고라 구매 후 이슈가 생겨 문제 해결 중인데 큰 문제 아니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셔서 믿고 처리 중에 있습니다. (엔지니어로 오래 일 하셔서 더 믿음이) 캐나다 생활 정보도 알려 주시고 뉴커머인 저희를 따뜻하게 맞아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분과 인연이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한국인의 정을 한국에서는 못 느끼고 살다가 캐나다 와서 느낍니다. 본 받고 싶을 정도로 존경스러운 찐 어른이십니다 ! 진짜 믿고 거래 하세요 ! 캘거리에 정착 해 볼까 싶은데 새 차 구입 할 때도 꼭 찾아 뵙겠습니다 ! 가정의 평화와 행복이 항상 가득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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