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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8년 이어온 전쟁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나라마다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나라와 나라가 칼을 들고 서로를 치지 않을 것이며, 다시는 군사 훈련도 하지 않을 것입니다.” 미가서 4장3절 6월에는 우리 현대사에 큼지막한 일들이 일어났다. 1926년 6월10일 ..
기사 등록일: 2018-06-22
6월은 보훈의 달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정당하고 공정한 보훈모국에서는 6월을 보훈의 달로 지킨다. 보훈(報勳)이란 나라를 위해 세운 공에 대해 보답하고 받들어 모시는일이다. 공동체를 위해 희생한 사실에 대해 상응한 보답을 하고 받드는 일은 상식적이고 당연한 일이다. 일제 침략이 노골화되던..
기사 등록일: 2018-06-15
트란스 마운틴 파이프 라인(Trans Mountain Pipeline) _ 기자수첩
연방정부 인수로 새로운 국면WTI기준 배럴당 70달러에 접근하던 유가가 사우디 아라비아와 러시아 석유장관 한마디에 뚝 떨어졌다. 두 석유장관이 경제 포럼이 열리는 상트 페테스부르그에서 “시장 안정을 위해 6월22일 있을 OPEC 정례회의에서 100만..
기사 등록일: 2018-06-08
해방이 두려운 자, 통일을 두려워한다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어느 매국 확신범친일 매국노의 대명사는 이완용이다. 이완용의 매국 행위는 중국에서도 인용된다. 이완용은 억울 할 것이다. “왜 나만 갖고 그래?” 사실 그보다 더 악질 친일 매국노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그런지 정작 일본에서는 이완용에 대해 별로 관..
기사 등록일: 2018-06-01
유가 80달러 고지 눈앞에 두고 _ 오충근의 기자수첩
5월17일 국제유가는 브렌트 유가 한 때 배럴당80.18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곧 79.79달러로 떨어져 80달러를 밑돌고 있지만 2014년 11월 이후 처음으로 브렌트 유가 80달러를 넘어 섰다. 북미 원유의 벤치마크인 WTI는 71.89 달러를..
기사 등록일: 2018-05-25
재평가 받는 의인 안병하의 5.18 _ 오충근의 기자 수첩
경찰의 임무는 시민 보호운명은 보이지 않는 암살자의 총구처럼 찾아와 거역과 회피를 무력하게 만들었다. 그는 소리 없이 찾아온 운명을 양 어깨에 힘겹게 짊어지고 현대사의 험한 언덕을 넘었다.1980년 5월27일 경향신문에 5.18관련 짤막한 기사가 실..
기사 등록일: 2018-05-18
자유 민주주의는 좋은 제도인가? _ 오충근의 기자수첩
털어버려야 할 일제 잔재민주주의는 민(民)이 주인(主人)이 되는 사회다. 주권은 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이 민에게서 나오는 사회가 민주주의 사회다. 달랑 민이라고 외자를 쓰기에 섭섭해서인지 국민이라고 쓰는데 국민이란 단어는 쓰기 거북한 단어다. 일제의..
기사 등록일: 2018-05-11
경천동지,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_ 오충근의 기자수첩
밤이 어두울수록 별이 더 빛난다4월27일 전 세계의 이목은 이례적으로 한반도 허리에 위치한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남측 구역에 있은 평화에 집에 몰렸다. 전 세계 이목이 이렇게 몰리기로는 아폴로 11호 달 착륙 이후로 최초..
기사 등록일: 2018-05-04
앨버타 오일샌드의 위기 _ 오충근의 기자수첩
킨더 모건의 폭탄 성명지난 4월8일 킨더 모건(Kinder Morgan)은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증설 공사를 전반적으로 중지한다고 발표하면서 5월31일까지 주 정부, 연방정부가 합의를 도출하지 못하면 공사는 폐기 된다고 덧붙였다. 킨더 모건은 공사준비 하..
기사 등록일: 2018-04-27
세월이 하 수상하니 _ 오충근의 기자수첩
시리아 내전 언제 끝날까?미국이 영국과 프랑스의 지원을 받아 시리아 화학무기 시설을 공습했다. 첨단무기를 동원한 정밀타격으로 화학무기 생산시설과 저장시설을 공습했으나 시리아를 지원하는 러시아와 관련된 시설은 대상에서 제외했다. 미국이 시리아 화학무기..
기사 등록일: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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