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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 Kooteny 국립공원 인기 등산로 2곳 올 여름 개방 어려워

지난해 여름 산불로 인해 Kootenay 국립 공원 전역 걸쳐 피해를 입었었다. 이로 인해 이 국립 공원내 대표적인 두 곳 등산로가 당분간 폐쇄된 채로 남게 될 전망이다.
Kootenay and Yoho 지역의 Parks Canada’s Lake Louise 방문자 서비스 관리자인 Bill Hunt씨는 방문자들이 이 공원 지역으로 즐기러 오는 데에 환영하는 바 이지만, 산불이 났던 지역을 지날 때에는 특히 더 조심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을 했다. Bill Hunt씨는 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몇 가지 안전사항에 대해서 안내하고 있으며, 올해까지는 적어도 산불이 발생됐던 지역으로의 진입을 삼가 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원 직원들은 3/29일 월요일부터 Marble Canyon 캠핑장, Floe Lake 지역, vermilion Crossing 지역의 타버린 나무들을 치우기 시작했으며, 이들 지역은 93번 고속도로를 따라 17,000 헥타르에 달하는 지역으로 공원 면적의 12퍼센트에 해당된다.
많은 나무들이 겉으로 보기에는 견고하게 보이지만, 실상 나무 뿌리는 타버려 튼튼하지 못하고 불안정한 상태라 위험하기 짝이 없다고 Hunt씨는 얘기했다.
등산로가 Marble Canyon시작으로 Floe Lake까지 나있는데, 이곳에 설치된 다리가 산불로 유실되어 올해에는 개방이 어렵다고 전했으며, 개방을 위한 보수작업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Hunt씨는 다시 이 지역에 화재가 발생되지 않기 위해, 앞으로 이 지역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각별한 주위를 요한다고 신신당부를 부탁했다.

 

(기사 : CN드림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04-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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