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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몬톤 퀴스넬다리 개통
몇 년간 동서를 잇는 에드몬톤시내의 화이트머드의 교통체증을 유발하던 퀴스텔 다리 공사가 완공되어 차량통행의 숨통이 틔었다. 총 공사비 1억6천1백불이 소요된 다리 확장 및 보수공사는 2008년 시작되어 금번 완공을 본 것이다. 동쪽방향은 8월에 개통되었고 서쪽방향은 9월6일 개통되었다.
이번 공사를 총괄했던 에드몬톤 도로사업부 니콜슨 이사는 잦은 비가 내려던 여름이 지나고 날씨가 좋았던 덕에 공기를 앞당길 수 있었다면서 맨 바깥차선은 청소 및 조경공사 마무리 공사 때문에 좀 더 있어야 개통 될 것이라며 그러나 공사는 차량통행이 뜸한 시간에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맨델시장도 시민들이 공사기간 동안 인내해준 것에 감사한다고 말하며 “이 공사는 여러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힌 어렵고 복잡한 공사였고 하루 120,000대 차량이 통행하는 가운데 진행되는 공사라 더욱 어려움이 많았지만 향후 에드몬톤 시민들이 50년 간 이용할 재산”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몇 년에 걸쳐 진행되던 23에비뉴 도로공사도 동서를 잇는 다리공사에 이어 남북을 잇는 게이트웨이불로바드도 완공되어 마무리 공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차량소통은 원활하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1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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