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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of C 간호학과, 남학생 늘어
 
최근 한국의 골프장에 남자 캐디들이 늘어나면서 직업에서의 성 구분이 모호해지고 있듯이 캘거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나타나고 있다.
U of C 간호학과에 남학생들의 등록이 늘면서 최근에는 학생의 21퍼센트가 남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123명의 간호학과 학생들 중 13퍼센트가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입학한 남학생이며 타학교에서 들어온 남학생들과 합쳐서 남학생의 비율이 20퍼센틀ㄹ 넘어섰다. 이는 지난 10년간 남학생 비율이 약 9퍼센트에 그친 것과 는 큰 대조를 보이고 있는 수치이다.
이렇게 간호학과에 남학생의 비율이 늘어나는 이유에 대해 남학생들은 기본적으로 타인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며 향후 직업에 대한 고민도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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