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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25.6도, 4월 기온 100년 만에 갱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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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월요일 캘거리 수은주가 25.6도를 기록하면서 100년 만에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1910년 기록한 24.4도이다.
강한 바람과 고기압의 영향으로 4월 기온으로는 이상기온일 만큼 더운 날씨를 보여 많은 시민들이 화창한 날을 즐겼으며 심지어 호수가 있는 커뮤니티에는 때 아닌 물놀이 광경도 목격되기도 했다.
화창하고 맑은 날씨는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보여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주말로 가면서 온도는 다시 떨어져 예년 기온으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서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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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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