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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실업인 협회 총회 열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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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 회장 재임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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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수 회장
지난 5월 3일(목) 오후 1시 캘거리 시내 한식당 한 코리아에서는 실업인 협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13명의 회원이 참가한 (12명의 회원은 위임장 제출) 이날 총회에서 참가자들의 전원 찬성으로 현 신익수 회장이 2년간 더 봉사키로 확정되었다. 박건규 실협 이사장은 회장 선출에 앞서 “실협은 신익수 회장의 많은 노력으로 부채를 모두 탕감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하며 “이외에도 실협의 내실을 다지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신 회장의 공로를 크게 인정하며 개인적으로는 힘들겠지만 앞으로 2년간 더 협회의 안정적인 발전을 위해 회장을 맡아 달라” 간곡히 부탁하였고 신 회장의 수락과 참가자들의 전원 찬성으로 재임이 확정되었다. 신익수 현 회장은 지난 2009년 2월 백광식 전임회장의 중도사임으로 인한 공백을 맡아 1년간 회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이듬해 4월 정기총회에서 정식 회장으로 추대되어 2년간의 임기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해 결산 보고 및 이사회 보고와 감사 결과 보고 등이 있었으며 2012년도의 예산한 심의 및 승인이 있었다. 신 회장은 결산 보고를 통해 2011년도는 전체적으로 76,000불의 적자가 있었지만 그 동안 남아 있던 건물 모기지 54,000불을 전액 상환하였으며 불경기로 인한 리베이트 축소 등이 주요 원인이었다고 설명하며 비영리단체로서 Property Tax를 면제받게 되었다는 내용 등을 보고 했다. 또한 신 회장은 과거 이택용 사무장의 노력으로 플리토레이 회사로부터 나왔던 자금 2만 불을 2년 전에 찾은 바 있는데 이번에는 Property Tax 환급분을 찾아 되돌려 받을 수 있게 해주었다며 이 사무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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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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