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안내   종이신문보기   업소록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찾기
앨버타, 과속운전자 차량 압수 추진
규정속도보다 40km이상 주행시
앨버타 주정부가 규정속도보다 40km 이상 과속을 하는 운전자의 차량을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논란이 예상된다.
앨버타 주정부는 63번 고속도로를 포함한 주요 고속도로들에서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상자가 매년 늘고 있다는데 주목하고 있다. 63번 고속도로 확장에 관한 보고서는 다음달 29일 주정부에 제출될 예정이다. 차량 압수에 따른 인권 침해 논란에 대해 주정부는 과속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상자 피해가 더 있기때문에 운전자들이 규정속도보다 40km이상 과속을 하지 않으면 되는 문제라고 보고 있다.
BC주의 경우 규정속도보다 시속 40km이상 과속으로 운전하다 적발되는 차량을 일주일간 압수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다. BC주는 차량 압수제도로 교통사고 사상자를 크게 줄이고 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6-01
나도 한마디
 
최근 인기기사
  연방치과보험 드디어 5월 1일 ..
  캐나다 금리 인하 임박…연말 4..
  캘거리 부동산 시장, 2024년..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캘거리 4월 주택 매매량 올라 ..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자영이민 신청 접수 전면 중단 ..
  캘거리 22세 남성, 아내 살해..
  주정부, 캘거리-에드먼튼 철도 ..
  캘거리, 에드먼튼 타운하우스 가..
댓글 달린 뉴스
  요즘은 이심(E-Sim)이 대세... +1
  에드먼튼 대 밴쿠버, 플레이오프.. +1
  캘거리 시의회, “학교 앞 과속.. +1
  “범죄 집단에 비자 내주는 캐나.. +1
  트랜스 마운틴 파이프라인 마침내.. +1
  캐나다 동부 여행-뉴욕 - 마지.. +1
회사소개 | 광고 문의 | 독자투고/제보 | 서비스약관 | 고객센터 | 공지사항 | 연락처 | 회원탈퇴
ⓒ 2015 CNDrea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