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줄 왼쪽부터 마이클 시맨 변호사, 허인령 대표, 티모시 던랩 변호사 둘째줄 이민주, 이민휴 셋째줄 정우선 실장, 이승연 대리, 김미영 과장, 방성주 과장 이날 최지민 대리, 김재한 대리는 사진을 같이 찍지 못했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서 이민 법률 회사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SK 이민 법률 사무소는 지난 12월 30일(토) 오후 6시 캘거리 SW 소재 Delta Hotel Rundle Room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송년 파티를 가졌다. 직원들과 초대 손님들 포함 약 50명이 모인 이 날 행사는 재치가 넘치고 생기 발랄한 김미영 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허인령 대표의 인사말과 직원들 소개에 이어 캘거리 음악 동아리 “어울림”의 회원인 정의민, 박장수씨의 특별 노래 공연도 열렸으며 이후 참가자들의 가라오케 파티로 늦은 시간까지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올해 2017년3월로 창사 10주년을 맞이하는 SK 이민 법률 사무소는 4천 여건이 넘는 케이스를 다루어 왔으며, 급변하는 이민법 변화와 노동청의 규정 강화에도 불구하고, 집계를 시작한 2015년 후반기 이후2015년 단 한 건의 거절, 2016년에는 단 한 번의 거절 없이 LMIA 심사에서 100% 승인을 받아왔다. 한편 앨버타주에서 형사 소송으로 케이스의 수와 승률에서 손꼽히는 티모시 던랩 변호사와 지난 8월 손을 잡고 법률 전반으로 업무 영역을 대폭 넓혔다. 캘거리와 에드먼튼에 사무실을 두고 있는 던랩 변호사는 25년 경력의 소송 전문 변호사로서 90% 이상의 이례적인 승소율을 자랑하는 베테랑이다. 던랩 로펌은 음주운전, 교통법 위반, 상해/교통사고, 기타 형사 소송 및 이혼이 전문 분야이다. 한편 마이클 씨맨씨도 오타와 법대를 졸업하고 이혼, 유언장, 법인 관련 업무에 30년 경력을 거쳐 Legal Consultant로서 SK에 새롭게 조인했다. 이번 업무 확대를 계기로 SK는 한국어 통역 서비스와 함께 각 분야별 최고수준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바 있다. (김민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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