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목) SAIT 본관 헤리티지홀 에서는 국제문화 행사가 열렸다. 이날 한국을 포함 일본, 중국, 베트남, 말레이지아, 인도, 아프리카, 멕시코 출신의 이민자들이 참가하여 자기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의상 패션쇼도 열렸다. 이외에도 각 나라별 부스가 설치되어 문화를 소개하였는데 한국 부스에서는 여성회와 아트클럽이 참가해 한국 문화를 학생들에게 널리 알렸다. 패션쇼를 마친 후에는 박연숙씨가 전통 장구춤을 선보여 관람자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SAIT에서는 여성회와 함께 많은 프로그램을 공유하자는 제안을 하였으며 김경숙 여성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관계를 가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 제공 : 아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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