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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앱 ‘Webull’ 캐나다서 출시 - 거래 수수료 비교적 저렴…2.99달러
 
모바일로 캐나다와 미국의 상장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Webull이 캐나다에 출시됐다.
Webull은 2일 캐나다에서 브로커리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2023년 11월에 인가를 받은 Webull Canada는 이날 주문 체결 전용 브로커리지 기능을 출시하면서 주식 거래 외에도 실시간 시세와 심층 시장 데이터, 20개 이상의 차트 위젯과 60개 이상의 지표, 종이 거래, 교육 등 다양한 도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Webull은 캐나다 주식의 경우 거래당 2.99달러, 미국 주식의 경우 거래당 미화로 2.99달러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이번에 계정을 새로 개설하면 첫 90일 동안 수수료가 면제된다.
Webull은 중국 지주회사 소유의 할인 중개 플랫홈으로 미국에서는 2018년에 출시됐다. 이 앱은 캐나다 뿐 아니라 영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중국, 홍콩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Webull의 안토니 데니어 사장은 "Webull이 캐나다의 비싼 브로커리지 시스템을 혁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면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시장 데이터, 도구, 분석, 교육을 무료로 제공해 저렴한 비용으로 트레이딩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 거래 플랫폼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현재 캐나다에서 많이 이용되는 주식거래 앱은 Questrade과 Wealth Simple 등이 있으며 이번에 출시된 Webull은 이들에 비해 수수료가 비교적 저렴하고 미국 주식 거래가 용이한 점이 특징이다. (안영민 편집위원)

기사 등록일: 202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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