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한인들의 해외여행에 길잡이가 되었던 해피 여행사(대표: 이종우/장덕향)가 한인 상가로 각광을 받고 있는 구 중부수퍼 자리로 이전했다. 해피 여행사는 한인 여행사 중에서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갖고 있는 여행사로 1999년 인수하여 오늘날에 이르렀다. 18년 째 한인들을 위해 봉사해오는 해피 여행사는 에드몬톤에서 유일하게 국제항공협회(IATA)에 등록된 업체로서 한인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여행사 업무를 실제로 관장하고 있는 장덕향 대표는 급하게 여행하는 하고자 하는 한인들에게 저렴한 항공편을 제공할 때 가장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오충근 기자) 새 주소 : 9271-34 Ave. Edmonton (구 중부수퍼 내) 전화 : 780 43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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