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9일(금) 캘거리 McDougall Center에서 주밴쿠버총영사관, 주캐나다대사관, 앨버타 주정부 경제통상부 공동 주최로 2017 한-앨버타 에너지 포럼이 개최되었다. 본 행사에는 신맹호 주캐나다대사, 김건 주밴쿠버총영사, Matthew Machielse 앨버타주 경제통상부 차관보, Greg Mann 캐나다 외교부 상무관, Gerald Chipeur 주캘거리대한민국 명예영사 등 양국 정부인사와 성균관대, 캘거리대 등 양국 학계 인사, 90여명의 양국 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김건 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이번 행사가 양국 정부 및 기업간 신뢰의 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지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주밴쿠버총영사관, 앨버타 주정부, 캐나다 석유협회, KOGAS, SK Sunlake 등 참석 기관 및 기업들은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한-앨버타의 무역 현황 및 향후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프리젠테이션 세션 종료 후 양국 기업인들간 별도 면담이 진행되었다. (기사 제공 : 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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