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다문화를 상징하는 헤리티지 축제가 8월5일-7일, 3일동안 엑스포랜드(Expoland)에서 열렸다. 통상 본 축제는 홀레락 파크(HawrelaK) 파크에서 열리나 홀레락 파크 업그레이드 관계로 향후 3년 동안 엑스포랜드에서 열린다. 세계각국의 이민자들이 자국의 문화 전통을 소개하는 축제는 1976년 시작되었다. 이번 축제에서 에드먼턴 한인회에서는 불고기, 호떡, 회오리 감자 등 음식과 함께 K-pop과 태권도를 소개해 일등 상을 받았다. (오충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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