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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한인회 신년회 열려
 
신년회 마지막 순서로 새해맞이 기념 떡 자르는 행사가 있었다. 왼쪽부터 최강천 이사장, 최진영 한인회장, 이민수 노인회장, 김민식 수필가(문협회장 역임)  
집행부를 소개하고 있는 최진영 회장(오른쪽) 
이사들을 소개하고 있는 최강천 이사장(오른쪽) 
지난 1월 6일(토) 오전 11시 캘거리 한인회관에서는 최진영 신임 한인회장 주관으로 신년회가 열렸다.
30여 명이 조촐하게 모인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첫 순서로 최 회장이 다음과 같이 신년사를 했다.
“작년 한 해는 다사다난했던 해였습니다. 지구촌 온도가 계속 올라가 글로벌 워밍이 아니라 글로벌 보일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이상 기온이 컸던 해입니다. 그 외 고물가와 고금리로 많은 시민들의 고달픔도 많았던 해이고요.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캘거리에는 좋은 소식들이 많았는데요, 높은 경제 성장률을 보였고 인구도 크게 늘어나 앞으로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한인사회에서는 7월에 가평전투 기념비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스탬피드 행사에서는 한인 퍼레이드가 인기상을 수상했습니다. 역대 최초로 이틀간 진행된 한인의 날 행사에는 3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여해 큰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구동현 전임 회장께서 잘 토대를 만들어 주었기에 올해는 푸른 용처럼 뛰어 오르는 것처럼 한인회와 한인사회가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이어서 이사진과 집행부 소개가 이어졌으며, 올 한해 사업계획, 예산안에 대한 소개가 진행되었다. 마지막 순서로 새해맞이 기념 떡 커팅식을 가졌으며, 참가자들은 주최측에서 준비한 떡과 음료를 들며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김민식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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