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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작 아마존 고객 처리 센터 완공 임박
(사진 : 캘거리 헤럴드) 
캘거리 시 경계 바로 북쪽에 위치한 아마존의 고객 주문 처리 센터를 짓고 있는 건설인부들은 지난 겨울이 너무 혹독해 힘들었다.
시설 매니저인 자스 칸그라는 발작의 노즈 크릭 비즈니스 파크에서 건설 중인 대대적인 프로젝트가 거의 마무리되어 온라인 쇼핑객들을 위한 허브로서 하루 작업에 필요한 천 명 이상의 앨버타인들을 고용한다고 말했다.
“고객의 주문에 맞추기 위한 재고를 이 시설에 보유할 예정이며, 고객들이 웹사이트에서 주문을 하면, 우리가 주문한 물건을 골라 포장하고 운송할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지난 화요일, 정치인들, 주주들과 미디어 멤버들은 남부 앨버타 등에서 주문한 물건을 배송하는 허브 역할을 하게 될 60만 스퀘어 풋이 넘는 시설을 돌아보았다.
올림픽 규격의 수영장 네 곳을 지을 수 있는 충분한 콘크리트로 지어진 시설에는
5킬로미터 이상의 컨베이어 벨트가 있으며, 고객들의 주문을 추적하고 배송할 수 있는 스마트 시스템과 혁신적인 테크놀로지를 사용한다. 허니웰 인텔리그레티드 캐나다의 부사장인 스티브 맥엘위니는 시설의 예술적 수준의 분류 시스템으로 아마존 직원들이 주문을 처리해 고객들에게 제 시간에 운송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이 모든 물품을 발작 시설에 보관하는 것은 아니며, 새로운 센터는 온타리오 주의 브램프톤과 BC 주의 뉴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고객 주문 처리 센터를 포함한 네트워크 중 하나일뿐이라고 칸그라가 말했다.
캘거리 시의원인 조지 차할은 이 프로젝트가 다른 혁신적인 회사들에게 신호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현재 건설 중인 델피 일렉트릭과 같은 지역 회사들을 이용함으로써 캘거리 경기 진작에 도움이 된다고 첨언했다.
시설을 돌아본 것을 기념하고 지역 사회에 후원을 하기 위해 아마존과 프로젝트 파트너인 쿼드리얼 프라퍼티 그룹은 캘거리 아이들을 위한 Brown Bagging(도시락 지원)에 만 불을 기부했다. (박미경 기자)


기사 등록일: 2018-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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