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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C, 자영업자에게 길을 열어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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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에게 모기지 대출 규제 완화하는 방안 검토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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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는 자영업자들이 보다 쉽게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제를 변화시킬 의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CMHC는 금융권 및 대출 업체들에게 자영업을 하고 있는 소비자들에 대한 대출에 유연성은 주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영업자들은 수입이 고정적이지 않거나 예상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강화된 대출 규제가 시작된 이후로 대출에 더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CMHC는 대출 기관이 비즈니스를 운영한지 24개월이 되지 않거나 일을 시작한지 24개월이 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한 승인 심사를 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승인을 받기 위해 수입이나 고용적인 측면에서 필요한 서류들에 대한 범위를 크게 넓혀, 자영업자들이 맞추기 어려운 서류 조건들을 완화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변화는 10월 1일부터 적용될 전망이다. CMHC의 최고 영업 책임자인 로미 바워스는 자영업을 하는 캐나다 국민들이 노동력의 큰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며, “이 같은 규제의 변화는 현실에 맞추어 대출이 필요한 자영업자들이 CMHC 모기지 대출 보험과 경쟁력 있는 이자율을 보다 쉽게 받도록 하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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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8-07-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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