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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내 해외자격증 소지 이민자 지원사무소 320개 설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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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자격증을 소지한 이민자들의 구직을 돕기 위한 서비스가 올 연말까지 크게 확대될 예정이다. 다이앤 핀레이 연방이민부장관은 “해외자격 소지자의 취업을 돕는 해외자격취업지원사무소(FCRO)를 올해 말까지 전국의 총 320개 서비스캐나다센터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핀레이 장관은 “수많은 이민자들이 모국에서 경험하고 훈련받았던 직업을 캐나다에서 구할 수 없어 실망하고 있다”면서 “이번 조치는 이들이 캐나다에서 신속하게 원하는 직업을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현재 FCRO는 온타리오만 75개의 서비스캐나다 센터 내에 설치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연방기관인 서비스캐나다의 협조를 받고 있는 FCRO는 해외자격증을 소지한 이민자가 캐나다에서 어떤 직종에 직업을 얻을 수 있고 캐나다에서 자격이나 경력을 인정 받기 위해 어떤 절차와 교육이 필요한 지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5월24일에 출범한 FCRO 서비스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캐나다로 이민을 준비하는 현지 자격증 소지자들을 위한 정보도 온라인 등을 통해 제공해 유용한 인력 수용역할도 해 왔다.(안영민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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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7-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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