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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형 소매업체, 서부캐나다 최초 매장 캘거리에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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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일리노이주에 본사를 둔 대형 소매업체인 ‘Crate & Barrel’에서 서부캐나다의 첫 매장을 캘거리 Southeast에 소재한 Southcentre mall에 개설할 예정이라고 캘거리헤럴드가 31일 보도했다. 이 매장은 ‘Crate & Barrel’의 캐나다에서 두 번째 매장이 되기도 한다. 2009년 중반 오픈 예정인 이 매장은 30,000 평방미터의 규모에 가전제품, 가구, 가정용품들을 판매하게 될 계획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Southcentre mall 관계자는 캘거리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Crate & Barrel’와는 별도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고품격 가구를 판매하는 Restoration Hardware가 앨버타 최초의 매장을 2008년 말 Southcentre에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Southcentrer mall의 숀 한슨 매니저는 “Crate & Barrel는Southcentrer mall에 활기를 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 외에도 몇몇 큰 소매업체들과도 협상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9월말 기준 전년도대비 약 13%의 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Southcentre는 캘거리 남쪽의 도시 팽창에 따른 수혜를 보고 있다는 분석이다. Colliers International의 롭 워커 부사장은 “Southcentre의 지정학적 이점과 Mall 확장에 따른 마케팅 다변화 등이 큰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향후 약 3년에 걸쳐 Southcentre는 35,000 스퀘어 피트의 소매용 부지를 추가로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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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07-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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