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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동포사회에 나도는 유언비어를 바로 잡습니다. 한기총 성명서 광고 관련
본지에 지난 1월 4일자부터 이번 주까지 3주째 전면광고로 모국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성명서 전문이 실리고 있다. 본 광고는 그간 캘거리내 개신교파들로부터 5년 넘게 이단으로 찍혀 핍박을 받아오는 캘거리 만민교회에서 자비를 들여 내는 광고이다.

그런데 이 광고가 나간 이후부터 교민사회에 이상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내용인 즉, 성명서는 한기총이 아니라 급조된 정체불명의 단체에서 낸 것이며 성명서에 서명된 이름들도 대부분 만민교회 사람들이다 라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에 본지에서는 한기총 홈페이지에서 직접 성명서 내용을 확인했고 서명한 사람들도 대부분 만민교회 사람들이라는 것도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무슨 이유로 이런 허위내용들을 유포하는지 모르겠지만 유언비어에 동요되는 동포들은 없기를 바란다.

본 한기총 성명서는 모국 국민일보에 정식으로 광고도 나간 내용이고 이것에 대해 지난 1월 3일과 4일에 걸쳐 크리스천 월드모니터, 복음신문, 교회연합신문 등 여러 기독교 신문들에 일제히 보도한 사항이다.

캘거리 교역자협의회는 지난 2007년 9월 14일 본지에 광고를 통해 캘거리 만민교회가 이단임을 주장한바 있고 그때 한기총의 자료를 근거로 사용했다. 이제 한기총에서 그간의 이단정죄에 문제가 있어 무효임을 발표했고 이단으로 정죄된 교회들에게는 소명의 기회를 주겠다고 밝혔으므로, 캘거리 교역자회에도 만민교회의 이단 정죄에 대해 어떻게 정리해 나갈지 주목되는 바이다.

(한기총 성명서와 관련된 모국 보도자료들 중 교회연합신문에 보도된 기사를 CN드림 1월 18일자에 실을 예정이다.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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