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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부, 일일 10달러 데이케어 제도 정비 추진 - 스미스 주수상, “연방정부 차일드케어 도입 준비 철저”
 
스미스 주수상이 주정부 아동 및 가족서비스부 설리 터톤 장관에게 연방정부에서 추진하는 일일 10달러 데이케어 제도와 관련된 준비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터톤 장관은 “앞으로 2달 간 일일 10달러 데이케어 시행과 관련된 제도 정비를 위해 각 이해당사자들과의 논의에 들어 갈 예정이다. 데이 케어의 핵심 비용과 합리적인 이익창출 수준과 관련된 일반적인 공식 도출도 함께 진행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관련 제도과 정비될 경우 앨버타의 차일드 케어 확대를 통해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충분한 자리가 만들어 질 것으로 본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1월 10달러 데이케어 제도 도입 발표 당시 약 1,571개의 민간 데이케어 시설이 정부의 지원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이후 민간 데이케어 협회의 지속적인 로비가 이루어져 현재는 추가로 약 2천 여 개의 데이케어가 적용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방정부는 앨버타에서의10달러 데이케어 프로그램 시행으로 인해 2026년 3월까지 민간 데이케어 26,200여 명의 수용인원, 비영리 데이케어 수용인원 42,500여 명을 포함해 총 68,700여 명의 어린이들을 돌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터톤 장관실 언론비서관 샤이엔 아노크루 씨는 “2021년 11월부터 올 3월까지 비영리 데이케어 수용인원 10,682명, 영리 데이케어 4,421명의 수용인원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서덕수 기자)

기사 등록일: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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