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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하원, “이민서류 적체 해소해라” 이민국 압박 -적체서류 해결 기한 정하고 관리감독할 옴부즈맨 임명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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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원 이민위원회 위원들이 이민서류 적체 해소를 위해 연방 이민국을 압박했다.
위원회는 신규 이민자의 신청서류 적체를 위한 40가지 권장 사항을 담은 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
보고서는 신청이 밀린 이민서류를 처리하기 위한 기한을 정하고 부서에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옴부즈맨을 임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옴부즈맨은 부서를 감독하고 처리 시간을 감독하면서 필요에 따라 변경을 명령해야 하며 서류 신청자들은 자신의 사건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10월 말 현재 이민국에는 96만3,000개 이상의 신청서가 적체되어 있다. 이는 전체 시스템 지원서의 43%에 해당한다. (안영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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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등록일: 2023-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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