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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정부 “앨버타가 돌려받을 cpp기여금 얼마인지 밝히겠다.” - 연방 재무장관 주 재무장관들과 온라인 회의에서 밝혀
사진: 캘거리 헤럴드  
연방 정부는 cpp 자산 중 앨버타가 cpp를 탈퇴하고 자체 연금을 수립하는 경우 돌려받을 수 있는 기여금 비율에 대한 자체 추정치를 알려주겠다고 말했다.
이 소식은 금요일(11월3일) 프릴랜드 연방 재무장관과 주, 준주 재무장관들의 온라인 회의에서 나왔다.
자신을 "앨버타의 자랑스러운 딸"이라고 칭한 프릴랜드 장관은 수석 보험 계리사 사무실에 법률 조항에 대한 "합리적인" 해석을 바탕으로 자산 양도 추정치를 제공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CPP를 탈퇴할 앨버타의 권리는 금요일 재무장관들 사이에서 논쟁이 되지 않았다고 프릴랜드 장관은 전하면서 그렇게 될 경우의 결과에 대해 이전에 경고를 반복했다.
“CPP에 대한 앨버타의 선택은 모든 캐나다인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프릴랜드 장관은 현재 진행 중인 생활비 위기에 대해 언급하면서 “모든 캐나다인의 연금을 보호하는 것이 우리 정부의 최우선 과제다.”고 전했다.
오타와는 CPP로부터 주의 잠재적 자격에 대한 자체 추정치를 제공하는 것은 자체 계산에 대한 회의론이 고조되는 가운데 앨버타가 요구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9월에 발표된 앨버타의 연금 계획 보고서에 따르면 앨버타가 cpp를 탈퇴할 경우 CPP 자산의 53%에 대한 권리를 갖게 된다.
외부 분석에 따르면 이 수치는 너무 높으며, 주정부는 그 금액의 일부만 받을 자격이 있을 것이다.

몇 % 돌려받을 수 있을까?

cpp위원회(CPPIB)는 앨버타가 돌려받을 기여금이16%라고 추정했고, 캘거리 대학의 경제학자 트레버 톰브는 20~25% 사이가 될 것이라고 계산했다.
1967년 CPP가 창설된 이후 어떤 주도 CPP를 탈퇴한 적이 없으며, 학자들은 그렇게 하는 과정이 전례가 없고 복잡할 것이라고 말한다.
프릴랜드 장관은 탈퇴 과정에 대해 “매우 복잡할 것이며 불확실성과 복잡성이 큰 시기에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장관은 또한 APP의 잠재적인 문제로 앨버타 주, CPP, 퀘벡 연금 계획(QPP)간의 삼자 협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앨버타는 또한 국외에 거주하는 퇴직자들을 위해 자체적으로 국제 사회 보장 계약을 협상해야 할 것이라고 프릴랜드 장관은 덧붙였다. CPP에는 그러한 계약이 60개가 있고 QPP에는 해외 39개 기관과 계약을 맺고 있다고 말했다.
트뤼도 총리, 피에르 포일리에브르 연방 보수당 대표, 캘거리 상공회의소, 앨버타 노동연맹, CPPIB도 모두 APP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냈다.
이메일 성명에서 네이트 호너 앨버타 재무장관은 오타와가 자체적인 세부 분석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을 환영했다.
“우리는 몇 주 동안 세부분석을 요청했다. APP에 대한 지속적인 논의를 위해서는 앨버타 주민들이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릴 수 있는 확고한 자산 이전 금액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호너 장관은 앨버타주가 CPP를 탈퇴할 경우 다른 캐나다인들에게 더 높은 보험료와 더 낮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주장은 과장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다.
"앨버타는 APP의 실시로 인해 우리 동료 캐나다인들이 안정적인 연금 및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캐나다는 모두가 함께 일할 때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다.

금요일 재무장관 회의는 온타리오 재무 장관이 프릴랜드 연방 재무장관에게 공개 서한을 보내 연방 정부에 앨버타의 CPP 탈퇴 제안과 그것이 다른 주에 미치는 영향을 논의하기 위한 재무 장관 회의를 "긴급"하게 소집할 것을 요청한 지 9일 만에 열렸다. .
이날 회의에서 각 주 재무장관들은 한 목소리로 CPP의 공정성과 안정성을 강조하고 전 국민이CPP를 은퇴 후 노후 대책을 신뢰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스캐추원 재무장관은 “CPP의 공정성애 대한 많은 인식이 있었다. 전국에서 CPP에 대한 우리 주민들의 지지가 강력했다” 면서 앨버타가 CPP 탈퇴와 자제 연금에 대한 결론을 내리는데 10년 이상 걸릴 수 있다.” 고 내다보았다.
뉴브런즈윅 주 블레인 힉스(Blaine Higgs) 주 수상은 앨버타가 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믿는 연방 정책에 반대하기 위해 연금 문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앨버타가 캐나다에 남을 것 같지 않다. 여러 면에서 캐나다가 앨버타를 떠났다고 느낀다.”고 말했다.
또한CPP를 탈퇴하려는 앨버타의 계획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이를 극복할 방법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카트린 콘로이 B.C.재무장관은 CPP가 세계 최고의 연금 계획 중 하나이며 "잘 관리되고 자금이 풍부하며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애드리언 살라 매니토바주 재무장관도 “우리는 항상 강력한 국민연금 제도를 지지할 것이다. 우리가 함께 일할 때 우리는 국가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날 회의에서 각 주 재무장관들은 연방 탄소세가 더 자세히 논의되지 않은 것에 대해 각각 실망감을 표시했다. (오충근 기자)

기사 등록일: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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