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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출생신고와 BENEFIT CHILD에 대해.
작성자 lovesdj     게시물번호 5359 작성일 2012-02-02 18:01 조회수 2669

올봄에 아이엄마가 됩니다. 아이관련해서 몇가지 궁금한점 여쭐게요.

1.출생신고와BENEFIT-제가 듣기로는 보통 애기를 출산하는 병원에서 이 두가지 신고가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제가 미리 어떤 서류를 준비해야하나요? 여권,비자,세금관련서류 등등...

2.BENEFIT-보통 우유값이라고 하시던데 연소득 얼마까지 혜택받을 수 있나요?

3.출생신고시 아이이름은 영어이름과 한국이름 어떤것으로 올려야 할까요? 어떤분들은 FRIST NAME은 영어이름으로 하고 MIDDLE NAME을 한국이름으로 보통 올린다고 하던데....근데 영어이름은 영어가 짧아서 어떤것이 좋은지도 모르겠어요..ㅜ그냥 한국이름으로 신고하고 영어이름은 닉네임처럼 사용해도 아이에게 괜찮을까요?

4.캐나다 출생신고와 동시에 한국에도 출생신고를 해야하나요? 혹시 나중에 천천히 하게 되면 벌금이 있다고 들었는데....

경험있으신분들 자세한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와치독  |  2012-02-03 00:20         

3. First name은 여기 사람들이 발음하기 쉬울 것 같으면 한국 이름을 써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여기 사람들 귀에 낯설은 이름이면 외우기도 어려우니까 불편한 경우가 없지 않습니다. 그리고 Chulsoo 같은 식으로 붙여 써야지, 많은 분들이 실수하는 것처럼 Chul soo 라고 등록하면, 각종 시스템에 등록할 때 First name이 Chul만 찍히는 경우가 있어서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생길 때도 있습니다.

영어 이름은 Google 에서 baby names 라고 검색하면 인기 있는 이름들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건 아주 사적인 의견인데요, asian 들에게 로마 시대나 중세 때 중동,유럽 지역에서 유행하던 이름 쓰는 건 좀 안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귀화한 캐네디언이나 미국사람들한테 을지문덕이나 양만춘 같은 이름이 안 어울리 듯 말입니다. 어디까지나 순전히 생각입니다. ㅎㅎ

겸손  |  2012-02-03 03:34         

위분 말처럼 한국이름을 그대로 분리해서 first name middle name으로 각각 쓰게 되면, 불편한 점이 생기게 됩니다.
출생신고는 아마 병원에서 의무적으로 하게 될겁니다. 출생신고에 필요한 서류는 아마 그곳에서 마련할 것이고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 출생신고를 해주는 것이고, 출생증명서는 아니니, 나중에 시간이 되면, 가까운 등록소에서 돈내고 신청하면 우편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child benefit 과 universal benefit이 함께 지급될 겁니다.
google에서 child benefit calculator를 치시면 정부 홈페이지로 연결 될 겁니다. 그곳에서 액수를 입력하면 아마 대략 나올겁니다. 최대 280불인가 할 겁니다. universal은 한달에 100불....그러니 380불이겠지요.
가정소득이 2만 5천에서 3만이면 아마 저소득으로 될 겁니다. 참고하세요.
소득에 따라 차등 적용되기 때문에 딱 잘라서 뭐라 얘기 할 수 없구요.
가장 좋은 방법은 정부 온라인에서 계산하는 프로그램을 이용하시면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child benefit은 제가 알기론 본인이 직접 홈페이지에 약식를 받아서 신청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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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몇번 뵙고 교제하였는데, 서사장님은 '신뢰'를 가장 큰 자산으로 생각하고 '벌어서 남주자'는 희안한 인생 철학을 갖고 계셨습니다.
만나서 교제해본 결과, 저는 목회자로서 제씨건축과 서사장님을 추천하고 보증할 수 있습니다.
서사장님도 사람이라서 실수가 있을 수 있는데, 대화를 통해 해결해 갈 수 있는 상식적인 분이시더라구요.
제씨건축이 더욱 번창해서 교민 사회에도 큰 도움을 주는 사회적인 기업이 되시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짧은 기간안에 비지니스매도를 완료함으로써 조용한 평화를 맛보고 있는중입니다. 처음최순일님을 알았을때 10년전 비지니스매수를 위해 사방팔방 알아보면서 수많은 방문과 귀찮을법도 한 질의와 요청에도 정확한 답변과 자료를 제공해주셨고 항상열정적인 모습과 친절하셨던 기억에 다시한번 최순일님과의 인연을 맺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간여러 한국리얼터분, 캐네디언 리얼터분과도 거래를 시도했고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지만 한켠에 남는 불만족이나 매매이후의 감정은 그렇게 말끔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었는데 최순일님과의 거래는 아주 만족합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기원평화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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