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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묘약. 마이클의 음악산책_2_(오충근 통신원)
오페라 하면 이탈리아가 떠오르는데 낭만시대라고 하는 1700년 말에 이탈리아에는 뛰어난 오페라 작곡가 두 사람이 있었다. 로시니 와 도니체티.두 사람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활동했는데 로시니의 대표작으로는 “세빌리아의 이발사” 가 있고 도니체티의 작품으로는 ‘사랑의 묘약’이 있다.도니..
기사 등록일: 2006-09-05
Target USA! 그들은 왜 테러리스트가 되었나?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피비린내 나는 살육과 파괴의 전쟁이 휴전으로 치달아가는 순간에 영국에서는 또 다른 테러기도 용의자 20여명이 체포되며 세계는 다시 한번 테러 공포라는 새 국면으로 접어 든다. 마치 시나리오가 있는 듯 쉴 틈을 주지 않는다.각국의 공항들은 즉각 중무장 경계태세에 돌입..
기사 등록일: 2006-09-05
마사토의 한국생활기_1
지난 6월 23일자 본지 인터뷰 기사로 소개된 바 있는 일본인 마사토씨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 6월까지 캘거리 대학에서 공부를 하고 현재는 한국에서 연예인 매니지먼트 회사인 INT에서 근무를 하면서 한국 연예인들과 일본팬들 사이에 교량역할을 담당..
기사 등록일: 2006-08-28
나는 강을 말한다
글 : 최우일 7월의 더위에다 바람 한 점 없는 대낮입니다. 마치 작정이라도 하였는지 온 세상이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하늘까지 더위를 먹은듯 나무 끝에 간신히 얹혀 있습니다. 나는 하릴없이 나른하여 ‘보우’ 강가에 나와 있습니다. 강을 뒤울안에 두고도 여태까지 아는체하기가..
기사 등록일: 2006-08-28
덫! 잘 보면 보입니다. _ 김대식 기자
사기냐 아니냐 뜨거운 논란이 일었었다. 또 쉽게 분열 되는 듯도 했다. 중심 잡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마도 학창시절 교련복에 각반차고 줄 맞춰 '각 중대 별 분열'을 너무 많이 했던 후유증일는지도 모르겠다. 요즘은 사기꾼들도 혼자서 설레발 치지 않는다. 합법적인 기업을 차려 당..
기사 등록일: 2006-08-28
영원한 진보주의자 조안 바에즈 _ 오충근 통신원
글을 쓰고 있는 오늘이 8월2일인데 미국 아틀란타 시에서는 오늘이 조안 바에즈의 날이다. 그녀가 적극적으로 인권운동을 펼친 공로를 아틀란타 시에서 인정해 오늘을 조안 바에즈 날로 선포한 것이다. 1941년 생이니까 환갑을 몇 년 넘긴 조안 바에즈는 맥시코인 아버지와 스코틀랜드인 ..
기사 등록일: 2006-08-27
오! 소월 김 정식 _ 이유식 컬럼
산산히 부서진 이름이여 허공중에 헤어진 이름이여 불러도 주인 없는 이름이여 부르다가 내가 죽을 이름이여 심중에 남아 있는 말 한마디는 끝끝내 마저하지 못 하였구나 사랑하던 그 사람이여 사랑 하던 그 사람이여 붉은 해는 서산 마루에 걸리 었다 사슴의 무리도 슬..
기사 등록일: 2006-08-27
스파이더맨, 스티븐 하퍼를 만나다. 김대식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Ⅲ 제작여부가 논란이다. 전편에서 거꾸로 매달린 채 비를 맞으며 사랑하는 여인 M.J와 키스를 나누는 장면, 비에 젖은 옷이 찰싹 달라붙으며 기막히게 드러난 여배우 Kirsten Dunst의 촉촉한 가슴 라인을 훔쳐 보느라 잠시 넋을 잃는 동안에, 스파이더맨은 펄럭이는 성조기를..
기사 등록일: 2006-08-27
노란 우산, 빨간 우산, 찢어진 핵우산_김대식 기자
여름 비! 이른 아침에 나리는 이슬비는 분명 아닌 듯싶다. 우산 셋이 나란히 학교 가는 분위기도 아니다. 도처에 포탄이 날고 있다. 북한은 동해상에 장거리 미사일을 쏟아 부었고, 이스라엘은 결국 레바논에 선방을 날렸다.온 세계가 월드컵 열기로 흠씬 달아오르고 있던 어느 날, 북한은 ..
기사 등록일: 2006-08-26
'어느 무신론자의 불평'을 쓰신 이기범님께_엄종섭
2006년 6월 23일 CN드림에 실린 이기범님의 글 “어느 무신론자의 불평”을 진지하게 읽고 또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선생님을 사랑하여 가능한 한 신의 메시지를 깨우쳐 드리려고 애쓰시는 전도자들에 대한 선생님의 거부감이 잘 배어있는 글이였습니다. 무신론적 토대 위에 굳게 섰고, ..
기사 등록일: 200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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