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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민의 세상읽기 _ 3월 6일자
오랫동안 언론과 인연을 맺고 살아왔지만 신문을 보는 일은 늘 반갑지가 않다. 신문은 밝은 뉴스보다 어두운 뉴스가 많다. 부드러운 기사보다는 딱딱한 기사가 많다. 사람보다는 사건에 치중하다보니 신문은 늘 웃는 얼굴보다는 찡그린 얼굴이 많다. 최근 몇일간 본지 발행인과 필자는 신문의 편집..
기사 등록일: 2009-03-06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27일자
정치 사회적으로 대형뉴스가 없는 대신 경제불안이 또다시 엄습한 한주였다.다우존스가 지난 23일 7114.78을 기록해 12년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2년전 한때 다우존스는 1만4천대까지 올랐던 적이 있는데 꼭 반토막이 된 셈이다. 다우는 다음날 반짝 상승하더니 25일 다시 약세로 돌..
기사 등록일: 2009-02-27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20일자
캘거리 병원의 시설부족이 또다시 도마에 올랐다. 응급실에서 환자가 대기하는 시간이 점점 늘고 있고 병원침상 점유율이 90%를 넘어서면서 관련기관이나 시민단체가 이에 대한 대비책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정부측에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보건장관은 이 같은 불만에 식상한 듯 사태의 본질을 심각하..
기사 등록일: 2009-02-2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13일자
먼저 한주간 우리 주변에서 관심을 모았던 소식들을 모아본다.캘거리 NE에 있는 수퍼스토아가 쥐떼가 들끓어 보건당국에 의해 영업정지 명령이 떨어졌다. 이 상점을 찾은 고객이 상품진열장에서 쥐가 떨어지는 것을 보고 신고, 10일 오후 4시경 보건국 조사관에 의해 영업정지 명령이 내려졌다...
기사 등록일: 2009-02-13
안영민의 세상읽기 _ 2월 6일자
올 겨울이 어느해보다 춥다고 느낀다면 아마 그것은 날씨 때문이 아니라 불경기 탓일 것이다. 호황에 익숙했던 캘거리 시민들이 피부로 느끼는 불황에 대한 체감온도는 다른 지역 사람들보다 훨씬 낮다. 가장 피크였을 때와 지금의 주택가격을 비교하는 습관이 남아있는 것도 언젠가 다시 ‘영광’을..
기사 등록일: 2009-02-06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월 30일자
이번주의 가장 큰 관심사는 연방정부의 예산안이었다. 경기진작을 위한 강력한 대책이 시급한 만큼 정부의 이번 예산안은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더구나 연립정부 구성합의를 마친 야당이 예산안이 미흡할 경우 보수당정권을 무너뜨리겠다고 선포한 상태여서 과연 이 예산안이 하원의회를 통과할..
기사 등록일: 2009-01-30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월 23일자
최근 몇 년째 전철공사, 도로확장 등으로 교통체증이 극심했던 캘거리는 올해만큼은 교통이 좀더 원활해질 전망이다. 주요 공사들이 마무리될 예정이고 시에서도 올해는 도로공사보다 대중교통에 초점을 맞춰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기 때문이다. 올해 공사가 끝나는 도로중에는 베딩톤트레일, 샤가나피..
기사 등록일: 2009-01-23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월 16일자
앨버타의 석유산업이 타격을 입으면서 건설, 부동산, 소비시장이 꽁꽁 얼어붙고 있다. 불황이 가장 많이 피부로 느껴지는 곳은 바로 노동시장. 전국에서 가장 실업률이 낮았던 앨버타는 이제 전국에서 가장 빨리 실직자가 늘어나는 주가 됐다. 건설분야가 가장 심각하다. 석유관련 프로젝트들의 중..
기사 등록일: 2009-01-16
안영민의 세상읽기 _ 1월 9일자
올해도 캘거리는 시민들의 안전이 화두가 될 전망이다.새해 첫날 캘거리는 충격적인 살인사건으로 출발했다. SE Macleod Tr.에 있는 베트남식당에서 1일 오후 복면을 쓴 범인들이 총을 난사해 3명이 사망했다. ‘타깃’은 1명이었고 나머지 2명은 무고한 사람들이었다. 2명은 식당안에서, ..
기사 등록일: 2009-01-09
안영민의 세상읽기_12월 26일자
7살에 캐나다로 이민을 와 영어 못한다고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으며 학교 계단에서 울먹이던 소녀가 꿈을 이뤘다. 연아 마틴(김연아)씨. 그녀가 캐나다 상원의원에 임명됐다. 그녀는 지난 총선에 캘거리의 김희성씨와 함께 BC주에서 보수당 하원후보로 출마해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사람이다. ..
기사 등록일: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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