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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토바주 홍수 피해지역 주민 복귀 시작
 홍수 대피지역 거주민들이 일요일부터 하나 둘 씩 다시 집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으며, 주 사무국은 Red River 주변 다수의 지역이 최악의 상황은 넘길 것 같다고 예견했다. “저희가 상상했던 것 외 또 어떠한 일이 일어 날지는 아직 속단하긴 어렵습니다만 지난 토요일보다는 상황이 나아진것 확신할 수 있습니다”라고 Manitoba Emergency Measures Organization (MEMO)의 수석 감독자인 Chuck Sanderson씨가 언급했다.
Sanderson씨는 St. Clements지역 강 동쪽지역13가구가 일요일부터 돌아 오기 시작했다고 얘기했으며,Breezy Point의 서쪽지역의 40가구도 도로 상황이 나아지는대로 집으로 돌아오는걸 허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지난 토요일 흘러 내려오는 얼음 조각으로 인해 강물이 넘쳐 30가구 이상이 침수를 당했다.
Meaghan Webb씨의 집은 320번 고속도로에 인접해 있는데, 그녀는 집 지하실이 침수되었다고 말하면서, 전에 1996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고 또 다시 그때 상황이 다시 재현되었다고 얘기했다.
1996년에 발생되었던 홍수로 인해, Webb씨는 집 대부분을 몽땅 수리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말했으며, 홍수가 물러간 후 그녀의 부모들은 정부에 제방 건설을 건의 했지만, 받아 들여지지 않았었다. 주 사무국은 다른 지역에 주목을 하고 있는데, Red River 서쪽의 Petersfield 지역과 Winnipeg에서 북쪽으로 200킬로미터 떨어진 fisher River상의 The Peguis First Nation지역이다. 이 지역의 경우 홍수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이다.
마니토바주 홍수 예보관인 Alf Warkentin씨는 Selkirk에서 정북쪽의 Lake Winnipeg까지 큰 문제는 없다고 얘기했다. 그러나, Breezy Point에서 발생되어진 홍수처럼 얼음 조각이 예측불허이기 때문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했다.

 

글 : CN드림 편집부


기사 등록일: 200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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