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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럼헬러 교도소 마약 반입으로 3명 기소 - 드론 이용한 마약 운반 지속적으로 발생
CTV News, 압수 물품들 
드럼헬러 교도소에 마약을 반입시킨 3명의 용의자들이 기소됐다. 이 중 1명은 여전히 도주 중인 상태다.
드럼헬러 RCMP는 거의 1년에 걸친 조사 끝에 코카인 1kg, 필로폰 2kg, 펜타닐 2g을 비롯해 드론 및 미공개 무기와 장비들을 압수했다.
그리고 드럼헬러 RCMP 로버트 함스는 이번 수사에는 감식 전문팀과 실반 레이크와 블랙팔즈 조사팀 등이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번 수사를 통해 Eckville에 거주하는 39세의 애슐리 마키와 19세의 데이튼 채시가 무기와 불법 마약, 드론 등의 침입 장비 소지로 기소됐으며, 경찰은 도주 중인 채시를 찾고 있다. 드럼헬러 교도소에 수감 중인 32세의 존 앤드류스는 이들과 범죄를 공모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앞서 최근에도 레드디어의 한 여성이 드론을 통해 드럼헬러 교도소에 마약을 반입한 혐의로 체포됐으며, 경찰은 이와 관련해 캘거리와 레드디어의 주택을 수색해 드론, 휴대폰, 마약 관련 도구와 상당한 양의 필로폰, GHB, 실로시빈, MDMA를 압수했다.
마약의 교도소 반입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로, 경찰은 지난 3월에도 드론을 이용해 교도소에 불법 마약을 반입시키려던 3명을 체포한 바 있다. (박연희 기자)

기사 등록일: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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