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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8일 사이에 총격사건 5건 발생
격사건 5건 발생 경찰 “수사에 전력 다하겠다”
경찰이 지난 일요일 발생한 총격사건의 피해 차량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출처: 캘거리헤럴드) 
캘거리에서 지난 8일 사이에 5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해 부상자가 두 명이 발생했다.
지난 8일 새벽 2시경에는 SW 17애비뉴 42번가 인근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두 명이 총상을 입은 상태였다. 총상을 입은 한 명이 사건현장 인근 술집에 가 도움을 요청했다. 이들은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현장 인근에서 5명의 목격자를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국은 “총격사건이 캘거리 도처에서 항상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다”면서 “총격사건으로 무고한 시민들이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커졌다는 점이 가장 큰 걱정이다”고 밝혔다.
지난주에는 4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그 중 3건은 행인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공중장소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충격을 주고 있다. 무고한 시민이 언제라도 불의의 피해를 당할 수 있기때문이다. 경찰은 최근 발생한 일련의 총격사건들이 연관이 있는지를 조사하고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이달 1일Macleod Trail선상의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두 명이 경상을 입고 세 명이 체포됐다. 수 시간후 SE 17애비뉴 5200block 에서도 총격사건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2일에는 NE Whitehorn Road에서 잇따라 두 건의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날Whitehorn Community Centre 인근에서는 일행 6명 중 한 명이 커뮤니티센터 안에서 총을 쏘기도 했다. (이창섭 기자)

기사 등록일: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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