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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의 뒤를 이을 자는 누구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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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인스타그램을 시작한 12명에게 10억불을 제안한 사건은 실리콘 밸리의 젊은 기업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 주고 있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사용자를 늘리더라도 이윤을 낼 수 있을 지가 불확실했던 기업들에게는, 구매를 제안한 회사가 페이스북이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관심을 끄는 일이다. 구매자만 있다면 확실한 개성을 가진 회사들의 연봉이 10억대로 오를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린 것이다. 앱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들을 소개한다.
Pinterest: 가상의 핀보드로 사용자가 사진과 다를 콘텐츠를 포스팅하고 트위터 스타일로 팔로우한 사용자끼리 포스팅에 대해 의견을 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3천 7백 5십만 불의 투자로 만들어진 이 회사는 지난달 BusinessInsider가 작년의 2억불에서 현재 10억불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하였다.
Tumblr: 여러가지 미디어 포스팅이 가능한 블로그 서비스이다. 1억 2천 5백만불이 투자되어 8억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었다.
Evernote: 사용자가 손으로 필기된 내용이나 웹페이지, 사진등을 포함한 노트를 만들 수 있게 해주고 어느 곳에서나 액세스를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9천 5백만불의 투자가 이루어져10억불의 가치로 평가되었다.
Dropbo: 파일을 온라인 상으로 손쉽게 보관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2천 5백 7십만불의 투자로 현재 4억불의 가치가 있다고 평가되었다.
Pinger: 네트워크를 이용해 문자와 통화를 무료로 할 수있게 해주는 서비스이다. 1천 9백만불의 투자가 이루어졌고 가치평가는 아직 되지 않았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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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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