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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스모어, 길 건너던 행인 차에 치어 사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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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대에 잇따라 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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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래스모어 인근 1번 고속도로를 건너던 행인이 차량 3대에 잇따라 치이면서 사망했다. 23일 새벽 2:11분경 스트래스모어 연방경찰은 24번 고속도로 서쪽 방향 1번 고속도로 선상에서 한 남성이 차량에 치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이번 사망사건이 눈길을 끄는 이유는 이 남성이 차량 3대에 연달아 부딪혀 사망했다는 점이다. 행인을 친 차량 3대 중 한 대인 세미트럭은 911에 신고를 한 뒤 현장을 지키고 있었다. 그러나 911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에 이 행인의 시체는 다른 차량 두 대에 연달아 또 부딪혔다. 시체를 친 차량 두 대중 픽업트럭은 그대로 달아났으며 밴 운전사는 현장에 남아 경찰을 기다렸다. 연방경찰은 사고 현장을 떠난 픽업트럭 운전사를 찾고 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주인이 나타나지 않는 차량이 발견됐으나 이 차량이 사망한 남성의 차량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행인 사망사고를 조사 중에 있다. 사고 직후 경찰은 1번 고속도로 동쪽 방향을 5시간 동안 통행 금지를 시킨 뒤 사고를 조사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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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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