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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무인 자동 입국단말기’ 확대 보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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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시범실시 ‘성공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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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밴쿠버 국제공항에서 시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무인 입국단말기(Automated Border Clearance)가 입국 심사 적체 해소에 효과가 크다면서 이를 타 공항으로 확대 실시하겠다고 연방정부가 발표했다. 연방정부는 국제선이 운항되는 국내 공항들에 점진적으로 무인 입국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며 우선 6월부터 몬트리올 국제공항에 무인 입국단말기를 설치할 계획이다. 무인 입국단말기는 해외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들이 이용하며 입국자는 단말기에 자신의 여권과 입국신고서를 스캔 및 화면에 터치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주권자들은 PR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가족의 경우 주소가 동일한 경우 최대 네명까지 동시에 입국신고를 할 수 있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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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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