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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re, 곡물창고 노린 그리즐리 곰 두 마리 생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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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에서 북쪽으로 100km 떨어진 Sundre에서 그리즐리 수컷 곰 2마리가 결국은 동물보호국 직원들에 의해 생포됐다. 이 그리즐리 곰들은 지난 수 주에 걸쳐 먹거리를 찾아 Sundre 농장들 인근의 곡물저장소를 습격해 곡물저장소에 피해를 입히고 송아지를 죽이고 주민들을 공포에 떨게 해 결국 생포됐다. 한 마리는 하수도에 설치된 덫에 걸려 생포됐으며 다른 한마리는 한마리는 올가미로 생포됐다. 이들 그리즐리 곰들의 무게는 각각 320킬로그램과 181킬로그램에 달한다. 동물보호국은 이번에 생포된 그리즐리 곰 2마리를 Sundre 북쪽 800km 떨어진 야생지대에 풀어준다는 계획이다. 생포된 그리즐리 곰들은 야생 먹거리를 찾고 자연환경에 적용할 수 있도록 마을에서 멀리 떨어진 야생지대에 풀어주고 있다고 동물보호국은 밝혔다. (이창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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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등록일: 2012-0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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